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감별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내시경 소견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감별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내시경 소견은?

해설
크론병은 도약 병변(skip lesion)과 아프타궤양이 특징이며, 궤양성 대장염은 직장에서 시작하는 연속적인 병변이 특징이다. 2번은 궤양성 대장염에 더 흔하지만 크론병도 직장을 침범할 수 있어 절대적 감별점은 아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의 두 가지 주요 질환인 크론병(Crohn's disease)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을 감별하는 데 가장 특이적인 내시경 소견을 묻고 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두 질환 모두 복통, 설사, 체중 감소를 보일 수 있어 임상 증상만으로 감별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내시경적, 방사선학적, 조직학적 소견이 감별 진단의 핵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정답은 ⑤ 비연속적인 병변과 아프타궤양입니다. Pathognomonic! 크론병의 가장 특징적인 내시경 소견은 도약 병변(Skip lesion)이라고 하는 비연속적(non-continuous), 불규칙적인 점막 병변입니다. 또한 초기 병변으로 아프타궤양(Aphthous ulcer)이 관찰되는 것이 매우 특징적입니다. 이는 크론병의 병변이 장관 벽 전체를 침범하는 전층염(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직장의 병변 침범"은 오히려 궤양성 대장염의 특징입니다(거의 95% 이상). 크론병은 직장을 침범하지 않는 경우(rectal sparing)가 많지만, 약 50%에서는 직장을 침범할 수 있어 절대적인 감별점은 아닙니다.
②번 "점막의 미세한 출혈"과 ③번 "점막의 충혈과 부종"은 두 질환 모두에서 흔히 관찰되는 비특이적 염증 소견입니다.
④번 "연속적인 점막 병변"은 궤양성 대장염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직장에서 시작하여 근위부로 연속적으로 퍼지는 표재성 점막 염증이죠.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남성이 지속적인 복통과 설사, 체중 감소를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대변 잠혈 검사 양성입니다.
진단적 접근: 1) 혈액 검사(빈혈, 염증 수치), 2) 대변 배양 및 검사(감염성 원인 배제), 3) 대장내시경(Colonoscopy) 및 조직 생검이 확진을 위한 필수 검사입니다. 내시경 시 병변의 분포(연속성 vs 비연속성), 모양(아프타궤양, 선형궤양), 직장 침범 여부를 꼼꼼히 관찰합니다.
치료 계획: 크론병 진단 시, 중증도에 따라 아미노살리실산제(5-ASA), 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아자티오프린), 생물학적 제제(항-TNF 제제 등)를 사용합니다. 궤양성 대장염과 치료제는 유사하지만, 크론병은 수술 후 재발률이 높아 보존적 치료에 더 중점을 둡니다.
주의사항: 크론병은 소장(회장 말단)을 침범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장내시경만으로는 불충분할 수 있습니다. 소장 영상(캡슐내시경, CT/MR 장조영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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