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시행한 위내시경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어 내원하였다. 위체부 하부에 1.4 cm 크기의 약간 융기된 병변이 관찰되었다. 조직검사에서 고분화형 선암(well-differentiated adenocarcinoma)으로 확인되었다. 내시경초음파검사에서 병변은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었으며 궤양 소견은 없었다. 복부 CT에서 림프절 비대나 원격전이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혈압은 128/74 mmHg, 맥박은 70회/분, 호흡수는 16회/분, 체온은 36.4℃이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혈액검사]
• 백혈구 6,400/mm³ (참고치 4,000~10,000/mm³)
• 혈색소 12.9 g/dL (참고치 12.0~16.0 g/dL)
• 혈소판 247,000/mm³ (참고치 150,000~400,000/mm³)
[혈청화학검사]
• AST 22 U/L (참고치 0~40 U/L)
• ALT 19 U/L (참고치 0~40 U/L)
• 알부민 4.2 g/dL (참고치 3.5~5.2 g/dL)
1위부분절제술
2내시경점막하박리술✓ 정답
3전신항암화학요법
4방사선치료
5정기적 위내시경 추적관찰
해설
크기가 작은 고분화형 조기위암으로 병변이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고 궤양과 림프절 전이가 없습니다. 림프절 전이 위험이 매우 낮고 내시경적 완전 절제가 가능한 병변이므로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이 적절합니다.
이 환자는 조직검사에서 고분화형 선암이 확인되었지만 병변의 크기가 1.4 cm이고 내시경초음파검사에서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으며 궤양이 없습니다. 또한 복부 CT에서 림프절 전이나 원격전이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이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매우 낮으면서 내시경적으로 일괄 절제가 가능한 조기위암은 내시경적 절제의 대상이 됩니다.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은 병변을 일괄 절제하여 완전 절제 여부와 침윤 깊이 등을 조직학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절제 후 병리검사에서 내시경적 근치 절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림프절 전이 위험이 높은 소견이 확인되면 추가적인 위절제술과 림프절 절제를 고려합니다.핵심 해설정답 근거
• 고분화형 선암
• 병변 크기 1.4 cm
• 점막층에 국한
• 궤양 없음
• 림프절 및 원격전이 없음
→ 내시경적 절제가 가능한 조기위암
→ 내시경점막하박리술
과형성 용종(Hyperplastic Polyp) — 위에서 가장 흔한 용종 유형. 만성 염증(헬리코박터 감염)과 관련되며, 악성화 가능성은 매우 낮음. 조직학적으로 길고 구불구불한 소와와 확장된 선구조가 특징.
위 과형성 용종증(Gastric Hyperplastic Polyposis) — 위에 다발성(보통 10개 이상)의 과형성 용종이 산재하는 상태. 헬리코박터 감염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제균 치료로 호전될 수 있음.
위선종(Gastric Adenoma) — 전암성 병변. 조직학적으로 선종성(이형성) 상피를 보임. 장형 위암의 중요한 전구 병변으로, 특히 2cm 이상일 때 위험 증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 만성 위염, 소화성 궤양, 위암의 주요 원인균. 위 과형성 용종증의 중요한 관련 인자로, 제균 치료가 일차 치료법.
페utz-Jeghers 증후군(Peutz-Jeghers Syndrome) — 상염색체 우성 유전 질환. 특징적인 점막 피부 색소 침착과 위장관 전반의 과오종성 용종을 동반. 유전 상담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