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상복부 통증과 구역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내시경 상 십이지장 구부에 직경 1.0cm의 궤양이 관찰되었다. 이 환자에게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검사는?
1요요법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항원 검사
2복부 컴퓨터단층촬영
3위 조직 검사와 함께 신속 요소분해효소 검사✓ 정답
4혈청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항체 검사
5혈청 펩시노겐 I/II 비율 검사
해설
십이지장 궤양의 가장 흔한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다. 내시경을 시행한 상황에서는 위 점막 조직을 채취하여 신속 요소분해효소 검사로 직접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첫 검사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내시경에서 십이지장 궤양(Duodenal Ulcer)이 확인된 45세 남성입니다. 십이지장 궤양의 가장 흔한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감염입니다. 따라서 내시경을 시행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감염 여부를 확진하는 것입니다.
핵심! 왜 조직 검사와 함께 신속 요소분해효소 검사가 정답인가요?
내시경을 시행 중인 상황에서 신속 요소분해효소 검사(Rapid Urease Test, RUT)는 Pathognomonic! 진단 도구입니다. 위 또는 십이지장 점막 조직을 채취하여 시약에 넣으면, 헬리코박터가 가진 요소분해효소(Urease)가 요소를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하고 pH 변화로 색이 변합니다. 이는 저렴하고 빠르며(30분 내), 민감도와 특이도가 매우 높은 검사법입니다. 내시경을 하는 순간, 조직을 떼어내어 바로 검사할 수 있으므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검사'로 가장 적합합니다. 또한 조직 검사를 함께 하면, 필요시 조직학적 검사나 배양 검사로 추가 확인이 가능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45세 남성, 상복부 통증/구역감 → 내시경 → 십이지장 구부 직경 1.0cm 궤양 확인. 진단적 접근:
1. 1단계 (확진): 내시경 도중 위 조직(보통 위체부) 채취 → 신속 요소분해효소 검사(RUT) 시행.
2. 2단계 (치료 계획 수립): RUT 양성이면,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시작. (1차 요법: PPI + Clarithromycin + Amoxicillin or Metronidazole, 7-14일).
3. 3단계 (추적): 제균 치료 종료 후 최소 4주 후, 요요법 헬리코박터 항원 검사(Urea Breath Test or Stool Antigen Test)로 제균 성공 여부 확인. 주의사항: 최근 2주 이내 PPI(양성자펌프억제제)나 항생제, 비스무트 제제를 복용했다면 RUT의 위음성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조직학적 검사나 배양 검사를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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