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상복부 통증과 속쓰림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내시경 검사에서 위각부에 1.5cm 크기의 궤양이 관찰되었고, 급속요소효소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가장 적절한 초기 치료는?
1H2 수용체 차단제 단독 투여
2프로톤펌프억제제와 제산제 병용 투여
3프로톤펌프억제제 단독 투여
4수술적 절제술 시행
5프로톤펌프억제제, 클래리스로마이신, 아목시실린 병용 투여✓ 정답
해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인 위궤양의 경우, 제균 치료가 1차 치료이다. 표준 1차 제균 요법은 프로톤펌프억제제, 클래리스로마이신, 아목시실린의 3제 요법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상복부 통증과 내시경상 위궤양(Gastric Ulcer)이 확인되었으며, 급속요소효소검사(CLO test)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감염이 확진된 경우입니다.
진단 및 정답 근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 위궤양의 Pathognomonic! 치료는 제균 요법(Eradication therapy)입니다. 이는 궤양의 치유를 촉진하고, 재발을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현재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는 표준 1차 제균 요법은 프로톤펌프억제제(PPI) 기반의 3제 요법(Triple therapy)으로, PPI에 클래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과 아목시실린(Amoxicillin)을 7~14일간 병용 투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⑤번입니다.
치료 알고리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 소화성궤양의 치료는 1) 제균 요법 시행 → 2) 치료 종료 후 최소 4주 이상 경과하여 제균 성공 여부 확인(요소호기검사 등) → 3) 제균 실패 시 2차 요법(예: PPI + 비스무트 + 메트로니다졸 + 테트라사이클린)으로 변경하는 흐름을 따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45세 남성, 상복부 통증/속쓰림. 내시경: 위각부 1.5cm 궤양. CLO test 양성. 치료 계획: PPI(예: 라베프라졸 30mg 1일 2회) + 클래리스로마이신 500mg 1일 2회 + 아목시실린 1g 1일 2회를 14일간 투여합니다. 치료 중 알코올 및 NSAID 복용을 중지하도록 교육합니다. 주의사항: 클래리스로마이신에 대한 지역적 내성률이 15% 이상인 경우, 1차 요법으로서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다른 요법(예: 순차 요법, 동시 요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항생제 사용력(특히 클래리스로마이신)이 있는 환자에서는 제균 실패 위험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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