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 이상 소견이 발견되어 내원하였다. 위내시경에서 위 전정부에 0.8 cm 크기의 경계가 명확한 융기형 병변이 관찰되었다. 조직검사에서 분화도가 좋은 위선암으로 확인되었고, 내시경 초음파에서 병변은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었다. 복부 CT에서 림프절 전이나 원격전이를 의심할 만한 소견은 없었다. 혈압 118/72 mmHg, 맥박 68회/분, 호흡 15회/분, 체온 36.4℃이다. 다음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일반혈액검사]
• 혈색소: 13.1 g/dL (참고치 12.0~16.0 g/dL)
• 백혈구: 5,900/mm³ (참고치 4,000~10,000/mm³)
• 혈소판: 264,000/mm³ (참고치 150,000~400,000/mm³)
[간기능검사]
• AST: 21 U/L (참고치 0~40 U/L)
• ALT: 18 U/L (참고치 0~40 U/L)
• 총빌리루빈: 0.7 mg/dL (참고치 0.2~1.2 mg/dL)
1위전절제술
2전신 항암치료
3방사선치료
4내시경점막절제술✓ 정답
5위부분절제술
해설
크기가 작고 점막층에 국한된 분화형 조기위암이며 림프절 및 원격전이 소견이 없다. 병변의 일괄 절제가 가능한 경우 내시경 절제를 시행할 수 있으며, 이 환자에서는 내시경점막절제술(EMR)이 적절하다.
핵심 해설
조기위암은 림프절 전이 여부와 관계없이 암의 침윤이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위암입니다.
이 환자는 0.8 cm 크기의 작은 분화형 위선암이며 병변이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복부 CT에서 림프절 전이 및 원격전이 소견이 없습니다. 따라서 림프절 전이 위험이 낮고 내시경적으로 완전 절제가 가능한 조기위암에 해당합니다.
조기위암의 내시경 절제 방법에는 내시경점막절제술(EMR)과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이 있습니다. EMR은 작은 병변을 비교적 간단하게 일괄 절제할 수 있는 경우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반면 ESD는 더 넓은 병변에서도 일괄 절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시경 절제 후에는 절제연, 침윤 깊이, 조직학적 분화도 및 림프혈관 침범 여부 등을 평가하여 근치적 절제 여부를 판단합니다.
정답 근거
• 분화형 위선암
• 병변 크기 0.8 cm
• 점막층에 국한
• 림프절 전이 없음
• 원격전이 없음
• 작은 병변으로 일괄 절제 가능
→ 내시경점막절제술(E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