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요로 감염(UTI)의 진단과 치료 접근법에 대한 핵심 개념을 다루고 있습니다. 소아 UTI는 방광염(하부 요로 감염)과 신우신염(상부 요로 감염)으로 구분되며, 특히 발열이 동반된 경우 신우신염을 의심하게 됩니다. 신우신염은 신장 실질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치료가 지연되면 신장 반흔, 고혈압, 만성 신장 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열이 있는 소아 UTI는 입원하여 정맥 항생제로 조기에 공격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표준 지침입니다. 이는 항생제 농도를 빠르게 치료 수준으로 높여 신장 감염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진단 과정에서 항생제 치료 전 소변 배양 검사는 필수적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원인 병원체를 동정하고 항생제 감수성을 확인함으로써, 경험적 항생제 치료가 실패한 경우 표적 치료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신장 초음파는 UTI를 확진하는 검사는 아니지만, 요로 기형, 수신증, 낭종 등 UTI 발생을 촉진할 수 있는 구조적 이상을 선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소아 UTI의 역학적으로는, 여아가 남아보다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는 여아의 요도가 짧고 항문과 가까워 세균이 쉽게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열이 없는 방광염도 치료가 필요하며, 방치하면 상행성 감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습니다.
실무에서 이 개념을 숙지하는 것은 소아의 발열을 평가할 때 UTI를 반드시 감별 진단에 포함시키고, 적절한 검사와 신속한 치료를 시작하여 장기적인 신장 손상을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역량입니다.
2세 여아가 39도 고열과 식욕 부진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소변을 볼 때 보챈다고 말합니다. 신체 검사에서 우측 복부 압통이 있습니다. 소변 검사에서 백혈구와 아질산염이 양성으로 나타납니다.
신우신염 — 신우와 신실질에 세균이 침범하여 발생하는 상부 요로 감염으로, 일반적으로 발열, 오한, 옆구리 통증을 동반합니다.
신장 반흔 — 신우신염과 같은 감염이나 염증 후 신장 조직에 형성되는 영구적인 섬유성 병변으로, 시간이 지나면 고혈압이나 만성 신장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소변 배양 — 소변 샘플에서 세균을 배양하여 요로 감염의 원인 병원체를 확인하고, 다양한 항생제에 대한 민감도를 테스트하는 검사입니다.
수신증 — 신장에서 요관으로의 요류 장애로 인해 신우와 신배가 비정상적으로 확장되는 상태로, 소아에서 반복적인 요로 감염의 흔한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