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의 핵심 개념은 무증상 세균뇨(Asymptomatic Bacteriuria, ASB)의 치료 적응증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ASB는 요로감염 증상 없이 요배양에서 세균이 검출되는 상태로,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에서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특정 고위험군에서는 패혈증, 신우신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핵심 이론은 ASB의 자연 경과와 치료의 이익-위험 비율을 평가하는 임상적 판단에 기반합니다. 정답인 보기3(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전후)은 TURP 시 요로 점막이 손상되고 세균이 혈류로 침입할 수 있어 패혈증 위험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수술 전 예방적 항생제 투여와 수술 후 감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반면, 다른 보기들은 대부분 ASB 치료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임상 실무에서 이 개념을 적용하는 것은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내성 발생을 방지하는 동시에, 고위험 환자에서 감염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데 결정적입니다. 특히 요로계 시술과 관련된 환자 관리에서 이 지식은 의료진이 표준 지침에 따라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65세 남성 환자가 전립선 비대증으로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TURP)을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술 전 검사에서 무증상 세균뇨가 확인되었으나, 환자는 발열, 배뇨통 등 요로감염 증상이 없습니다. 의료진은 수술 전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여 수술 중 패혈증 위험을 줄이기로 결정합니다.
무증상 세균뇨 — 요로감염 증상 없이 요배양에서 의미 있는 세균 수(일반적으로 ≥10^5 CFU/mL)가 검출되는 상태로, 특정 고위험군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전립선 조직을 절제하는 수술 방법으로,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며 수술 전후 무증상 세균뇨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패혈증 — 감염에 대한 체계적 염증 반응으로 인한 생명 위협적인 장기 기능 장애로, 요로계 시술 중 세균이 혈류로 침입하면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요배양 — 요액 샘플을 배지에 접종하여 세균 성장을 확인하는 검사 방법으로, 무증상 세균뇨 진단과 세균 동정, 항생제 감수성 테스트에 사용됩니다.
항생제 예방요법 — 수술이나 시술 전후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으로, TURP과 같은 요로계 시술에서 무증상 세균뇨 치료를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