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안 환자에게서 약간의 결막 충혈과 실 모양 각막염이 관찰되었을 때, 쉬르머 검사에서 예상되는 결과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건성안 환자에게서 약간의 결막 충혈과 실 모양 각막염이 관찰되었을 때, 쉬르머 검사에서 예상되는 결과는?
증상: 실 모양 각막염, 결막 충혈 (건성안 시사).
115mm 이상 (정상)
25mm 이하 (누액 분비 감소)✓ 정답
320초 이상
410초 이상
530초 이상
해설
실 모양 각막염은 심한 건성안을 시사하며, 쉬르머 검사 결과 5mm 이하로 누액 분비가 현저히 감소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실 모양 각막염(Filamentary keratitis)과 결막 충혈을 보이는 건성안(Dry eye syndrome) 환자입니다. 실 모양 각막염은 각막 상피 세포가 탈락하고 점액이 엉겨 붙어 실 모양의 구조물이 각막에 형성되는 상태로, 심한 건성안의 징후입니다.
진단적 접근: 건성안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검사인 쉬르머 검사(Schirmer test)는 5분 동안 여과지에 흡수된 눈물의 길이를 측정합니다. 정상은 10-15mm 이상으로 간주되며, 5mm 이하는 명백한 누액 분비 감소(Aqueous tear deficiency)를 의미합니다. 이 환자처럼 임상적으로 심한 건성안 증상(실 모양 각막염)이 있는 경우, 쉬르머 검사 결과는 매우 낮은 수치, 즉 5mm 이하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오답 분석: ① 15mm 이상은 정상 범위로, 심한 건성안과 모순됩니다. ③, ④, ⑤번은 쉬르머 검사의 측정 단위(mm)가 아닌 시간(초)을 제시한 오답입니다. 시간(초)은 눈물막 파괴 시간(Tear film breakup time, TBUT)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단위로, 건성안에서는 10초 미만 (보통 5초 이하)으로 단축됩니다. 문제에서 묻는 것은 쉬르머 검사의 '결과'이므로, 단위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55세 여성, 양안의 이물감, 건조감, 가끔씩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 검사상 양안 결막 경미한 충혈과 각막에 실 모양의 구조물 관찰.
진단적 접근:
1. 기본 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Slit-lamp examination)로 각막 상태(실 모양 각막염 유무), 결막 상태 평가.
2. 정량적 검사:
- 쉬르머 검사 (Schirmer test): 기초 눈물 분비량 측정. 국소 마취 없이 시행(반사성 분비 포함).
- 눈물막 파괴 시간 (TBUT): 안정적인 눈물막 지속 시간 측정. 건성안에서는 단축.
3. 감별 진단:감별 포인트! 쇼그렌 증후군(Sjögren's syndrome), 비타민A 결핍, 약물 부작용(항히스타민제, 이소트레티노인 등), 안검염(Blepharitis) 동반 유무 확인.
치료 계획:
1. 1차 치료: 인공눈물/눈물겔 자주 점안, 실내 가습.
2. 2차 치료: 점안용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또는 리파시진(Lifitegrast)과 같은 항염증제.
3. 실 모양 각막염 특이 치료: 각막 상피의 실 모양 구조물을 세극등 현미경 하에 제거, 5% 염화나트륨(Sodium chloride) 연고 또는 점안액 사용, 봉합용 콘택트렌즈(Bandage contact lens) 고려.
4. 중증/난치성: 누점 폐쇄(Punctal occlusion), 혈청 점안액(Autologous serum eye drops) 등.
핵심 개념
쉬르머 검사 (Schirmer test) — 건성안을 평가하는 정량적 검사. 여과지를 아래눈꺼풀에 걸쳐 5분간 방치한 후 적신 길이(mm)를 측정한다. 5mm 이하는 누액 분비 감소를 시사.
실 모양 각막염 (Filamentary keratitis) — 심한 건성안에서 나타나는 합병증. 각막 상피 세포가 탈락하고 점액이 엉겨 붙어 실 모양의 구조물이 각막에 형성된다. 심한 이물감과 통증을 유발.
눈물막 파괴 시간 (Tear film breakup time, TBUT) — 눈물막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검사. 형광소를 점안한 후 세극등으로 관찰하며, 최초 눈깜빡임 후 눈물막에 건조 부위가 생기기까지의 시간(초)을 측정한다. 10초 미만(보통 5초 이하)이면 비정상.
누액 분비 감소 (Aqueous tear deficiency) — 눈물의 수성 성분 분비가 부족한 건성안의 주된 병인. 쇼그렌 증후군 등 자가면역질환, 노화, 약물 부작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쇼그렌 증후군 (Sjögren's syndrome) — 눈물샘과 침샘을 주로 침범하는 자가면역질환. 안구건조증과 구강건조증이 주요 증상이다. 건성안 환자에서 의심해야 할 중요한 전신성 원인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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