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여성, 양안의 이물감, 작열감, 피로감을 호소하며 내원. 증상은 오후에 심해지고, 컴퓨터 사용 시 악화됨. 검진상 눈꺼풀 가장자리가 약간 붉고, 마이봄샘 개구부가 막혀 있으며, 눌렀을 때 두꺼운 치즈 같은 분비물이 나옴. 눈물막 파괴 시간(Tear Break-Up Time, TBUT)이 3초(정상: >10초)로 짧음.
진단적 접근: 1) 병력 및 증상 청취, 2) 눈꺼풀 가장자리 검사(Slit-lamp examination)로 마이봄샘 상태 확인, 3) 눈물막 파괴 시간(TBUT) 측정으로 증발성 건성안 확인.
치료 계획:
1. 1차 치료: 매일 5-10분간 따뜻한 수건으로 눈꺼풀에 온찜질 후, 깨끗한 손가락으로 눈꺼풀 가장자리를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마사지(압출)하도록 교육.
2. 보조 치료: 필요시 인공눈물(지질 성분이 포함된 제제 권장), 눈꺼풀 위생 관리(아기 샴푸로 눈꺼풀 가장자리 세정).
3. 난치성 경우: 국소 항생제(도시사이클린 등 - 항염증 효과), 국소 사이클로스포린, 리포플레이션 치료 등 단계적 치료 고려.
주의사항: 온찜질 시 화상에 주의하고, 압출은 너무 강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안과 전문의 재방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