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여자, 외상 후 눈물이 계속 흐른다(누액 과다). 누관 조영술 상 누소관 손상이 의심될 때 시행해야 …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25세 여자, 외상 후 눈물이 계속 흐른다(누액 과다). 누관 조영술 상 누소관 손상이 의심될 때 시행해야 할 수술은?

해설
외상으로 인한 누소관 손상은 누관을 정확히 맞추어 봉합하고 실리콘 관을 삽입하여 길을 유지시켜야 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외상 후 발생한 누액 과다(Epiphora)로, 누관 조영술(Dacryocystography)에서 누소관 손상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외상성 누소관 손상의 1차 치료 원칙은 조기 발견 및 일차 봉합입니다. 손상된 누소관을 정확히 맞추어 봉합하고, 유합을 방지하고 누액의 통로를 유지하기 위해 실리콘관 삽입을 동반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정답 근거: 외상 후 누액 과다의 가장 흔한 원인은 눈물 배출 시스템, 특히 누소관(Nasolacrimal duct)의 손상입니다. 누관 조영술은 손상 부위를 국소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치료의 목표는 해부학적 구조를 재건하여 정상적인 눈물 배출 경로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손상된 누소관의 직접적인 봉합과 함께 실리콘 스텐트 삽입술이 가장 적절한 1차 수술적 접근법입니다.

오답 분석:
누낭비강 문합술(Dacryocystorhinostomy, DCR): 이는 누낭이나 누소관의 폐쇄가 있을 때 시행하는 우회로 수술입니다. 외상성 손상 직후에는 일차 봉합이 가능하므로 DCR은 1차 선택이 아닙니다. 일차 봉합 실패 후 발생한 2차 폐쇄에서 고려합니다.
③ 누낭 절제술: 누낭에 국한된 종양이나 특정 감염이 있을 때 시행하며, 외상성 누소관 손상의 치료법이 아닙니다.
④ 눈물점 폐쇄술(Punctal occlusion): 눈물 분비 과다건성안에서 눈물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시행합니다. 배출 경로의 기계적 폐쇄를 치료하는 이 경우에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⑤ 탐침술(Probing): 선천성 누관 폐쇄에서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외상으로 인한 조직 손상 및 변위가 있는 성인에서는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추가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여성, 자전거 사고 후 우측 안와 부위 타박상을 입은 지 2주째, 우측 눈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내림(누액 과다). 안검에는 작은 열상 반흔이 있음. 누점에서 생리식염수 주입 시 비강으로 흐르지 않음.

진단적 접근: 1. 초기 평가: 세극등 현미경 검사, 누점 압박 시 분비물 확인. 2. 확진 검사: 누관 조영술(Dacryocystography) 또는 CT 누낭조영술(CT-DCG)로 손상 부위와 정도를 정확히 평가. 3. 수술 계획: 조영술 소견을 바탕으로 수술적 탐색 및 봉합 계획을 수립.

치료 계획: - 수술: 마취 하에 손상 부위를 노출시킨 후, 현미경을 이용해 누소관의 양쪽 말단을 정확히 확인하고 미세봉합을 시행합니다. 동시에 실리콘관을 삽입하여 봉합 부위를 지지하고 개통성을 유지합니다. - 추후 관리: 실리콘관은 보통 3-6개월 후 제거합니다. 감염 및 재폐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외상 후 시간이 너무 지나(보통 2-3주 이상) 유합이 발생한 경우, 일차 봉합이 어려워질 수 있어 누낭비강 문합술(DCR)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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