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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문제

4개월 된 남아, 좌측 눈의 지속적인 눈물 고임, 고름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누낭 부위를 눌렀을 때 점액성 분비물이 누점(Punctum)으로 역류되었다. 가장 적절한 초기 치료는?

증상: 눈물 고임, 고름, 누낭 압박 시 역류 (선천성 코눈물관 막힘 시사).
해설
선천성 코눈물관 막힘은 누낭 마사지를 통해 막힌 부위의 개통을 유도하고 국소 항생제로 이차 감염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초기 치료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4개월 된 영아에서 눈물 고임(Epiphora)고름성 분비물(Mucopurulent discharge)을 보이며, 누낭(Nasolacrimal sac) 압박 시 누점으로 분비물이 역류하는 Pathognomonic! 소견을 보입니다. 이는 선천성 코눈물관 막힘(Congenital Nasolacrimal Duct Obstruction, CNLDO)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핵심! 선천성 코눈물관 막힘의 초기 치료는 Crigler 마사지 및 국소 항생제 점안입니다. 병태생리적으로, 코눈물관의 하부(하비도 개구부)에 있는 Hasner 판막의 개통 지연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대부분(약 90%)은 1세 이전에 자연적으로 개통됩니다. 따라서 초기 치료는 보존적 관리로, 마사지를 통해 누낭 내 압력을 높여 막힌 판막을 열도록 유도하고, 국소 항생제로 이차적인 세균 감염(누낭염(Dacryocystitis))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누낭 절제술(Dacryocystectomy)은 만성 누낭염이나 종양이 있는 성인에서 시행하는 수술법입니다. 영아의 선천성 막힘에서는 적응증이 아닙니다.
감별 포인트! 전신 항생제 복용은 국소 감염 조절에는 필요하지 않으며, 고열이나 안와 셀룰라이트(Orbital cellulitis) 같은 전신 감염 징후가 있을 때 고려합니다.
감별 포인트! 누관 삽입술(Probing)은 보존적 치료(마사지)에 반응하지 않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보통 12개월 이후)에 고려하는 2차 치료입니다. 초기 치료가 아닙니다.
감별 포인트! 눈물점 폐쇄술(Punctal occlusion)은 안구 건조증(Dry eye syndrome)이 있는 환자에서 눈물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치료로, 이 경우와 정반대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개월 남아. 좌측 눈이 항상 촉촉해 보이고, 각성 시 눈꼽이 많이 낀다. 발적이나 안구 돌출은 없음. 누낭 부위를 가볍게 눌렀을 때 점액성 고름이 눈물점을 통해 역류됨.

진단적 접근: 진단은 주로 병력 청취와 신체 검진으로 가능합니다. 누낭 압박 시 역류는 매우 특징적입니다. 세균 배양 검사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으나, 심한 감염이 의심될 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1. 초기 치료 (1차): 부모에게 Crigler 마사지 방법을 교육합니다. 검지로 코와 눈 안쪽 사이의 누낭 부위를 위에서 아래로(코 방향으로) 하루 여러 번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동시에 국소 항생제 안약(예: 폴리믹신/트리메토프림)을 하루 3-4회 점안합니다.
2. 2차 치료: 12개월이 되어도 증상이 지속되면, 코눈물관 탐침술(Probing)을 시행합니다. 이는 막힌 부위를 기계적으로 열어주는 시술입니다.
3. 3차 치료: 탐침술이 실패한 경우, 실리콘 관 삽입술(Silicone tube intubation)이나 누낭코안연결술(Dacryocystorhinostomy, DCR)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갑자기 안와 부위가 붓고 빨개지며, 발열이 동반된다면 급성 누낭염이나 안와 셀룰라이트로 진행된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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