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눈물막(Tear film)의 구조와 생리학을 묻는 기초적인 해부학/생리학 문제입니다. 정답은
지질층(Lipid layer)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문제는 눈물막의 구성층 중 특정 기능("증발 방지", "마이봄샘에서 분비")을 가진 층을 찾는 것입니다. 눈물막은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은 고유한 분비샘과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눈물막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점액층(Mucin layer),
수성층(Aqueous layer),
지질층(Lipid layer)의 순서로 배열됩니다. 지질층은 가장 바깥층으로,
마이봄샘(Meibomian gland)에서 분비되는 지방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층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눈물막의 수성층이 공기 중으로 너무 빨리 증발하는 것을 막아 눈물막을 안정화시키는 것입니다. 지질층이 손상되면
증발성 안구건조증(Evaporative Dry Eye Disease)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①번 수성층: 눈물의 주성분으로, 누선(Lacrimal gland)에서 분비됩니다. 각막에 영양을 공급하고 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증발 방지 기능은 없습니다.
- 감별 포인트! ②번 점액층: 가장 안쪽층으로, 결막의 배상세포(Goblet cell)에서 분비됩니다. 소수성인 각막 표면에 수성층이 고르게 퍼지도록 돕는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 증발 방지 기능은 없습니다.
- ④번 섬유층과 ⑤번 상피층: 눈물막의 구성층이 아닙니다. 섬유층은 각막의 중간층(간질층)을 구성하며, 상피층은 각막의 가장 바깥층입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이 문제는 치료보다는 구조와 기능의 이해가 핵심입니다. 안구건조증 환자에서 마이봄샘 기능 장애(MGD)가 의심될 경우, 지질층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온찜질(Warm compress),
마이봄샘 압출(Meibomian gland expression), 또는
지질층 보충 안약(Lipid-based eye drops)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