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70세 여성, 주소(CC): "점점 건망증이 심해져서 생활이 불편함." 현병력: 2년 전부터 서서히 시작된 기억력 감퇴. 최근 일(약속, 물건 위치)을 자주 잊음.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신체검진: 국소 신경학적 이상 소견 없음. 일상생활 동작(IADL) 평가에서 장애 발견.
진단적 접근:1. 신경인지 평가: MMSE(Mini-Mental State Examination) 또는 MoCA(Montreal Cognitive Assessment)로 기억력, 집행 기능 등을 정량화.2. 감별 진단을 위한 검사: 혈액 검사(갑상선 기능, 비타민 B12, 매독 혈청 검사)로 가역적 원인 배제. 뇌 영상(CT/MRI)으로 뇌 위축 패턴(알츠하이머병에서는 측두엽 내측 위축이 특징적) 및 혈관성 병변 유무 확인.3. 확진: 임상적으로는 진단 기준(DSM-5)에 따라. 확정적 진단은 병리 조직 검사에서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신경섬유 덩어리 확인이지만, 생전에는 거의 시행되지 않음.
치료 계획:1. 약물 치료: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AChEI) (도네페질, 리바스티그민, 갈란타민)가 1차 치료제. 기억력과 일상 기능 유지/지연을 목표로 합니다.2. 비약물적 중재: 인지 재활, 규칙적인 신체 활동, 사회적 활동 유지, 환자 및 가족 교육과 지원.
주의사항: AChEI는 서서히 증량해야 하며, 부작용(구역, 설사, 서맥)에 주의합니다. 특히 서맥이나 심장 전도 장애가 있는 환자에서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