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여성이 루이소체 치매로 환시와 망상이 있다. 비약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항정신병약물 투여를 고려한… | 마이메르시 MyMerci
노인정신의학
문제

78세 여성이 루이소체 치매로 환시와 망상이 있다. 비약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항정신병약물 투여를 고려한다. 환자는 파킨슨 증상(경직, 서동)이 있다. 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약물 선택은?

해설
루이소체 치매 환자는 항정신병약물에 매우 민감하여 파킨슨 증상이 악화된다. Quetiapine이나 Clozapine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저용량으로 시작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루이소체 치매(Dementia with Lewy Bodies, DLB)로 인한 환시와 망상이 있으며, 기저에 파킨슨 증상(경직, 서동)이 있습니다. 핵심! 루이소체 치매 환자에게 전형적인 항정신병약물(Typical Antipsychotics)이나 강력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예: 리스페리돈, 올란자핀)을 투여하면 극심한 파킨슨 증상 악화, 인지 기능 저하, 악성 신경이완제 증후군(Malignant Neuroleptic Syndrome), 그리고 사망률 증가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약물은 퀘티아핀(Quetiapine)입니다. 퀘티아핀은 도파민 D2 수용체에 대한 친화력이 낮아 파킨슨 증상을 악화시키는 위험이 가장 적은 약물로 간주되며, 루이소체 치매 환자의 정신증 증상 치료에 있어 상대적 안전성(Relative Safety)을 가집니다. 항정신병약물 사용은 반드시 최소 유효 용량(Lowest Effective Dose)으로 시작하고, 단기간 사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78세 여성, 루이소체 치매 진단. 주요 증상은 생생한 환시(Visual Hallucinations)와 망상(Delusions). 비약물적 치료(환경 조정, 규칙적인 일과 등)에 반응 없음. 기저에 파킨슨 증상(경직, 서동) 존재.
진단적 접근: 루이소체 치매는 임상 진단이 주를 이루며, 환시, 인지 기능 변동, 파킨슨 증상이 특징적인 3대 핵심 증상입니다. 다른 원인(감염, 대사 이상, 약물 부작용)을 배제하기 위한 기본 검사(혈액 검사, 뇌영상)는 필요합니다.
치료 계획: 1. 퀘티아핀(Quetiapine) 12.5-25mg으로 저용량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증량. 2. 정신증 증상 조절을 위한 최소 용량을 목표로 합니다. 3. 정기적으로 파킨슨 증상 악화 여부와 낙상 위험을 평가합니다.
주의사항: 절대 금기! 할로페리돌, 클로르프로마진 같은 전형 항정신병약물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리스페리돈, 올란자핀도 위험성이 높아 피해야 합니다. 클로자핀(Clozapine)도 효과적이지만, 무과립구증(Agranulocytosis) 위험으로 정기적인 혈액 검사가 필요하여 고령 환자에서 1차 선택은 아닙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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