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증(Pica)은 영양가가 없는 비식용 물질(흙, 종이, 얼음 등)을 1개월 이상 반복적으로 먹는 행동이, 발달 수준(2세 미만은 제외)에 맞지 않을 때 진단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4세 아동으로, 흙, 페인트 조각, 종이와 같은 영양가가 없는 비식용 물질을 1개월 이상 반복적으로 먹는 행동을 보입니다. 발달 연령(4세)은 2세 미만이 아니므로, 이러한 행동은 발달 수준에 맞지 않습니다. 이러한 임상 양상은 이식증(Pica)의 전형적인 진단 기준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핵심! 이식증(Pica)의 정의와 감별 포인트
이식증은 Pathognomonic!하게 비식용 물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려는 충동을 특징으로 합니다. 흔히 철분 결핍성 빈혈이나 아연 결핍과 동반되므로, 진단 시 이에 대한 평가가 필수적입니다. 다른 섭식 장애와의 감별이 중요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번 반추장애(Rumination disorder)는 삼킨 음식을 다시 입으로 올려 씹거나 뱉는 행동의 반복이 특징이며, 비식용 물질 섭취와는 무관합니다.
③번 회피적/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ARFID)는 음식에 대한 강한 혐오나 관심 부족으로 인해 영양 섭취가 현저히 부족한 상태를 말하며, 비식용 물질을 찾는 행동은 아닙니다.
④번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⑤번 신경성 폭식증은 모두 체중과 체형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핵심 병리이며, 비식용 물질 섭취는 주요 증상이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세 남아. 부모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뜰의 흙, 벽의 페인트 조각, 신문지를 뜯어 먹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관찰했습니다. 아이는 이를 숨기려 하지 않으며, 말리면 울거나 화를 냅니다. 과거력상 특이사항 없음.
진단적 접근:
1. 진단: 임상 양상으로 이식증(Pica) 진단. DSM-5 기준 충족 확인.
2. 검사: 가장 먼저 할 검사는 철분 결핍 평가(혈색소, 혈청 철, 페리틴, TIBC) 및 아연 수치 확인. 동반된 빈혈이나 영양 결핍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추가 평가: 섭취한 물질(특히 페인트)에 감별 포인트! 납(Lead) 같은 중금속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하여 혈중 납 농도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1. 원인 치료: 철분/아연 결핍이 확인되면 보충 요법.
2. 행동 치료: 아이와 부모를 위한 행동 수정 치료(예: 긍정적 강화).
3. 환경 관리: 유해 물질에 대한 접근 차단.
4. 경과 관찰: 중금속 중독 징후(복통, 변비, 신경학적 증상) 모니터링.
주의사항: 이식증 자체보다 섭취한 물질로 인한 합병증(장폐색, 중독, 감염)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 조각 섭취는 납 중독을, 흙 섭취는 기생충 감염을 유발할 수 있음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