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여학생이 최근 8개월간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여 내원하였다. 키 165cm, 체중 38kg이다. 6개월… | 마이메르시 MyMerci
섭식장애
문제

17세 여학생이 최근 8개월간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여 내원하였다. 키 165cm, 체중 38kg이다. 6개월 전 체중은 55kg이었다. 최근 2개월간 간헐적인 폭식 후 자발적 구토를 반복하였으며, “살이 조금만 쪄도 견딜 수 없다”고 말한다. 최근 극심한 피로감과 어지럼을 호소하며, 학교 수업에도 거의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활력징후는 혈압 85/55 mmHg, 맥박 48회/분이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혈액 검사: Hb 10.2 g/dL(12~16), Na 130 mEq/L(135~145), K 2.8 mEq/L(3.5~5.0), Cl 88 mEq/L(98~106), BUN 28 mg/dL(8~20), Cr 1.3 mg/dL(0.6~1.2)
해설
6개월 내 30% 이상 체중감소, 저칼륨혈증, 서맥, 저혈압이 동반된 경우는 입원의 적응증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즉각적인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이 환자는 신경성 식욕부진증으로 진단되며, 6개월 내 30% 이상 체중 감소가 있고 BMI는 14kg/m² 수준으로 극심한 저체중 상태입니다. 또한 K 2.8 mEq/L의 중증 저칼륨혈증과 서맥(48회/분), 저혈압이 동반되어 있으며 severe loss of energy를 보입니다. 이는 응급 입원의 명확한 적응증입니다. 치료의 최우선은 체중 회복과 영양 재공급이며, 전해질 이상 교정과 합병증 관리가 필수입니다. 외래 치료나 약물 치료는 생리적으로 안정된 경우에 고려합니다.

Prof’s Note 6개월 내 30% 이상 체중 감소 + 저칼륨혈증 + 서맥은 시험에서 곧바로 “입원 적응증”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외래 치료와의 구분이 핵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입원 후 영양 재공급 프로그램 시행 -전해질 교정(K 보충) -활력징후 및 심전도 모니터링 -재급식 증후군 예방 -안정화 후 가족치료 병행 Critical Warning 저칼륨혈증과 서맥은 치명적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외래 치료를 지속할 경우 급사 위험이 있습니다. 반드시 입원하여 의학적 안정화를 먼저 시행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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