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구토를 한 환자의 동맥혈가스검사(ABGA)에서 예상되는 산-염기 불균형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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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반복적인 구토를 한 환자의 동맥혈가스검사(ABGA)에서 예상되는 산-염기 불균형은?

해설
구토는 위산(H+)과 염소(Cl-)를 소실시킵니다. 이로 인해 체내 중탄산염(HCO3-)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여 '저염소성, 저칼륨성 대사성 알칼리증'이 발생합니다. (설사약 남용은 대사성 산증 유발)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반복적인 구토를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구토는 위산(H+)과 염소(Cl-)의 상실을 유발합니다. 위산이 소실되면 혈중 H+ 농도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중탄산염(HCO3-)의 상대적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전형적인 대사성 알칼리증(Metabolic Alkalosis)의 병태생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구토로 인한 산-염기 불균형은 저염소성, 저칼륨성 대사성 알칼리증(Hypochloremic, Hypokalemic Metabolic Alkalosis)입니다. 위산(HCl) 소실 → 혈중 Cl- 감소 → 신장에서 HCO3- 재흡수 증가 → 알칼리증 발생. 또한, 구토로 인한 체액 부족은 알도스테론 분비를 촉진해 신장에서 K+ 배설을 증가시켜 저칼륨혈증을 동반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대사성 산증은 설사, 당뇨병성 케톤산증, 신부전 등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구토와는 정반대의 불균형입니다. ③번 호흡성 산증과 ④번 호흡성 알칼리증은 각각 폐의 환기 부전(예: COPD 악화) 또는 과환기(예: 불안, 통증)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계 원인의 불균형입니다. 구토는 주로 대사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5세 남성, 심한 상복부 통증 후 반복적인 구토 2일차로 내원. 활력 징후는 혈압 100/60 mmHg, 맥박 110회/분으로 체액 부족 소견 보임.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동맥혈가스검사(ABGA)와 전해질 검사(혈청 Na+, K+, Cl-, HCO3-).
2. 확진 및 원인 규명: 구토의 원인을 찾기 위한 상부 위장관 내시경, 복부 CT 등. ABGA에서 pH > 7.45, HCO3- > 30 mEq/L이면 대사성 알칼리증 확진.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1차 치료: 정맥 수액 요법(Normal saline)으로 체액을 보충하고, Cl-를 공급합니다. 이는 "염소에 반응하는(Chloride-responsive)" 대사성 알칼리증의 표준 치료입니다.
2. 동반 치료: 저칼륨혈증이 동반된 경우 칼륨 보충(Potassium chloride)이 필수적입니다.
3. 원인 치료: 구토를 유발한 기저 질환(예: 소화성 궤양, 장폐색)에 대한 치료를 병행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대사성 알칼리증이 심할 경우(pH > 7.55) 부정맥, 경련, 의식 저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 경고! "염소에 저항하는(Chloride-resistant)" 대사성 알칼리증(예: 1차 알도스테론증, 심한 저칼륨혈)의 경우 Normal saline 수액만으로는 교정되지 않으며, 기저 원인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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