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여성이 "제 허벅지가 너무 굵어요"라며 거울을 하루 100번 이상 본다. 키 165cm, 체중 48k… | 마이메르시 MyMerci
섭식장애
문제

23세 여성이 "제 허벅지가 너무 굵어요"라며 거울을 하루 100번 이상 본다. 키 165cm, 체중 48kg이다. 객관적으로 저체중이다. 위 환자가 보이는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핵심 증상은?

해설
신체상 장애는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핵심 증상으로, 저체중임에도 자신을 과체중으로 지각하고, 체형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보인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객관적으로 저체중(키 165cm, 체중 48kg, BMI 약 17.6)임에도 불구하고 "허벅지가 너무 굵다"고 호소하며 거울을 하루 100번 이상 보는 강박적 행동을 보입니다. 이는 신체상 장애(Body image disturbance)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진단 분석: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의 핵심 진단 기준(DSM-5) 중 하나는 "체중이나 체형이 자기평가에 과도한 영향을 미치거나, 현재 저체중의 심각성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이 환자의 행동은 자신의 실제 체형을 왜곡하여 지각하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정답 근거: 신체상 장애는 신경성 식욕부진증을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이나 다른 섭식장애, 우울장애와 구별하는 가장 핵심적인 특징입니다. 폭식이나 구토는 흔히 동반되지만, 진단에 필수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반면, 신체상 장애는 필수 진단 기준입니다.

오답 분석:감별 포인트! 폭식(Binge eating)은 신경성 폭식증의 핵심 증상이며, 식욕부진증에서는 제한형(Restricting type)의 경우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② 구토(Vomiting)는 식욕부진증의 폭식/제거형(Binge-eating/Purging type)에서 보일 수 있는 행동이지만, 모든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핵심 증상이 아닙니다. ④ 우울(Depression)과 ⑤ 불안(Anxiety)은 식욕부진증에 흔히 동반되는 공존 질환이거나 2차적 증상일 수 있지만, 진단적 특이성은 낮습니다. 이들은 다른 많은 정신질환에서도 나타나는 비특이적 증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3세 여성, 주소(CC): "허벅지가 굵다"는 체형에 대한 과도한 불만. 현병력: 거울 확인을 하루 100회 이상 반복. 객관적 소견: 저체중(BMI 17.6, 정상 18.5-24.9).

진단적 접근: 1. 정신과 평가: 구조화된 면담을 통해 DSM-5의 신경성 식욕부진증 진단 기준(체중 감소에 대한 두려움, 신체상 장애, 체중/체형의 과도한 영향)을 확인. 2. 신체 검사 및 검사실 검사: 영양실조와 관련된 합병증(저칼륨혈증, 빈혈, 호르몬 이상 등)을 평가하기 위해 혈액 검사, 심전도(저체중으로 인한 서맥, QT 간격 연장) 시행.

치료 계획: 1. 다학제적 접근: 정신과 치료(인지행동치료 등), 영양 상담, 가족 치료 병행. 2. 입원 적응증: 급속한 체중 감소, 심한 영양실조, 전해질 불균형, 자살 사고 등이 있을 경우 입원 치료 필요.

주의사항: 환자의 체중에 대한 부인과 저체중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태도에 주의해야 합니다. 치료 동기를 유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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