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여성이 1일 전 갑자기 발생한 우측 상하지 위약으로 내원했다. 고혈압, 당뇨병으로 약물 복용 중이다. V/S: BP 165/95 mmHg, HR 78회/분, RR 16회/분, BT 36.6°C. 신경학적 검사에서 우측 상하지 근력 3/5, 감각 저하가 관찰된다. 뇌 MRI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가장 적절한 치료는?
뇌 MRI: 좌측 시상에 1.5 cm 크기의 열공경색
1항응고제
2혈전용해제
3스타틴 단독
4항혈소판제(아스피린 또는 클로피도그렐)✓ 정답
5경과 관찰
해설
열공경색(소혈관 질환)의 이차 예방은 항혈소판제가 일차 치료이며, 위험인자 조절이 중요하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뇌경색(Acute ischemic stroke) 증상(갑작스런 편측 위약)을 보이며, 뇌 MRI에서 열공경색(Lacunar infarction)이 확인되었습니다. 열공경색은 주로 뇌의 작은 심부 관통동맥(penetrating arteries)의 고혈압성 미세혈관병증(Hypertensive microangiopathy)에 의한 폐색으로 발생합니다.
핵심! 열공경색의 이차 예방(Secondary prevention)에서 가장 적절한 1차 약물 치료는 항혈소판제(Antiplatelet agent)입니다. 아스피린 또는 클로피도그렐 단독 요법이 표준입니다. 이는 소혈관 질환의 병태생리(혈소판 응집에 의한 미세혈전 형성)에 기반한 치료입니다.
오답 분석:
① 항응고제(Anticoagulant)는 심인성 색전(Cardioembolic stroke, 예: 심방세동)이 의심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열공경색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② 혈전용해제(Thrombolytic)는 발병 4.5시간 이내의 급성기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뇌혈관 재개통을 위해 사용하는 치료입니다. 이 환자는 "1일 전" 발병했으므로 급성기 치료로서의 적응증이 없습니다.
③ 스타틴(Statin) 단독은 이차 예방의 핵심이지만, 일반적으로 항혈소판제와 병용됩니다. LDL-콜레스테롤 목표치 달성을 위해 추가되지만, 단독으로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⑤ 경과 관찰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미 뇌경색이 발생한 환자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약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치료 알고리즘:
1. 급성기(발병 4.5시간 이내): 신속한 평가 후 정맥 내 rt-PA(Alteplase) 투여 고려.
2. 급성기 이후 / 이차 예방:
- 1차 선택: 항혈소판제 (아스피린 75-100 mg/일 또는 클로피도그렐 75 mg/일).
- 고강도 스타틴 치료 추가 (예: 아토르바스타틴 40-80 mg).
- 위험인자 조절: 고혈압(BP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70세 여성, 고혈압/당뇨병 과거력. "1일 전 갑자기 발생한 우측 상하지 위약"으로 내원. 신경학적 검사: 우측 상하지 근력 3/5, 감각 저하. 뇌 MRI: 좌측 시상 1.5cm 열공경색.
진단적 접근: 급성 신경학적 결손 환자에서 뇌 MRI는 뇌출혈과 뇌경색을 감별하고, 경색의 위치/크기/기전(대혈관 vs 소혈관)을 평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CT보다 MRI(DWI 시퀀스)가 초기 허혈병변을 더 민감하게 발견합니다.
치료 계획:
1. 약물: 아스피린 100 mg 1일 1회 경구 복용 시작.
2. 위험인자 조절: 기존 고혈압/당뇨 약물을 최적화하고, LDL-콜레스테롤을
핵심 개념
열공경색 (Lacunar Infarction) — 뇌의 심부 관통동맥 폐색으로 발생하는 지름 15mm 미만의 작은 뇌경색. 고혈압성 미세혈관병증이 주요 원인이며, 순수 운동성 마비, 순수 감각성 장애 등의 증후군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