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남아가 경도의 SCFE(Stable)로 진단되어 수술을 받기로 하였다. 가장 적절한 1차 수술 방법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골격계 질환
문제

14세 남아가 경도의 SCFE(Stable)로 진단되어 수술을 받기로 하였다. 가장 적절한 1차 수술 방법은?

해설
안정성(Stable) SCFE의 표준 치료는 더 이상의 전위(slip)를 방지하기 위해 현재 위치에서(in situ) 나사못으로 골단판을 고정하는 것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안정형(Stable)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Slipped Capital Femoral Epiphysis, SCFE)으로 진단된 14세 남아입니다. 핵심! 안정형 SCFE의 1차 수술 목표는 더 이상의 전위(slip)를 방지하고, 골단판(골단선)을 조기에 유합(골유합)시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Avascular Necrosis, AVN)와 조기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현수 나사못을 이용한 골단 고정술(In situ pinning)이 이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적절한 방법입니다. 이 술식은 전위된 골단을 현재 위치(in situ)에서 안정적으로 고정하여 추가 전위를 막고, 골단판의 자연스러운 폐쇄를 유도합니다. 국소적 접근으로 시행 가능하며, 합병증 발생률이 가장 낮은 표준 치료법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번 외과적 탈구 및 정복술은 심한 불안정형(Unstable) SCFE나 심한 변형이 있는 경우에 고려하는 술식으로, 혈관 손상 및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위험이 현저히 높습니다. ③번 대퇴골 절골술은 잔여 변형이 심해 관절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후기(2차) 교정술로 시행됩니다. ④번 인공 관절 치환술은 성인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법으로, 성장기 소아에게는 절대 적응증이 아닙니다. ⑤번 관절경적 세척술은 관절 내 연골판 손상이나 유리체 제거에 사용되며, SCFE의 치료 원칙과 무관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4세 남아, 비만 체형. 서서히 진행되는 좌측 고관절 통증과 보행 장애를 주소로 내원. 신체 검진상 Trendelenburg 보행, 고관절 내회전 및 굴곡 제한 소견. 방사선 사진상 대퇴골두 골단의 후내방 전위 확인. 통증이 있어도 보행은 가능한 상태(Stable SCFE).

치료 계획: 1) 긴급한 체중 부하 제한(목발 사용). 2) 가능한 빨리 현수 나사못을 이용한 골단 고정술(In situ pinning) 시행. 3) 수술 후 정기적인 방사선 검사를 통한 골유합 확인 및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감시.

주의사항: 수술 전 보행 시 통증이 심해지거나 갑자기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경우(Unstable SCFE로의 진행)는 응급 상황으로, 즉시 체중 부하를 중단하고 수술을 서둘러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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