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 영아의 고관절 탈구(DDH)를 선별하기 위한 이학적 검사법으로, 이미 탈구된 고관절을 정복(re… | 마이메르시 MyMerci
골격계 질환
문제
생후 4개월 영아의 고관절 탈구(DDH)를 선별하기 위한 이학적 검사법으로, 이미 탈구된 고관절을 정복(reduction)시키는 수기는?
1Barlow 검사
2Ortolani 검사✓ 정답
3Galeazzi 징후
4Trendelenburg 검사
5Allis 징후
해설
Ortolani 검사는 외전(abduction)시키면서 대퇴골두를 비구(acetabulum) 안으로 'clunk' 소리와 함께 정복(reduction)시키는 수기이다. Barlow는 정복된 고관절을 후방으로 밀어 탈구(dislocation)시키는 검사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의 선별 검사법을 구분하는 핵심입니다. 핵심은 "이미 탈구된 고관절을 정복(reduction)시키는 수기"라는 조건입니다.
감별 포인트! 신생아 및 영아 DDH 검사의 양대 산맥은 Ortolani 검사와 Barlow 검사입니다. 이 둘은 목적이 정반대입니다.
정답 근거:Ortolani 검사는 이미 탈구되어 있는 고관절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검사 방법은 영아를 등 뒤로 눕히고, 고관절과 무릎을 90도 굽힌 상태에서 대퇴부를 서서히 외전(abduction)시키면서 비구(acetabulum) 쪽으로 올립니다. 이때 탈구된 대퇴골두가 비구 안으로 들어가며 느껴지는 Pathognomonic!"Clunk" 감각이 양성 소견입니다. 이는 탈구를 정복시키는 동작입니다.
오답 분석:Barlow 검사는 탈구 가능성이 있는 불안정한 고관절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고관절을 굽히고 내전(adduction)시킨 상태에서 후방으로 압력을 가해, 탈구시킬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즉, '정복된 상태에서 탈구를 유발'하는 검사이므로 문제 조건과 반대입니다.
감별 포인트! 나머지 선택지들은 DDH 선별 검사가 아닙니다. Galeazzi 징후(Allis 징후)는 아이를 눕히고 무릎을 굽혔을 때 한쪽 무릎 높이가 더 낮아 보이는 것을 말하며, 걸음마기 이후에 나타나는 DDH의 징후입니다. Trendelenburg 검사는 한 발로 서 있을 때 반대쪽 골반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는 검사로, 걷는 아이에서 고관절 탈구나 근육 약화를 평가할 때 사용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생후 4개월 여아. 건강 검진을 위해 내원. 출생 시 체중 3.2kg, 제왕절개로 출생. 특별한 가족력 없음. 영아는 잘 움직이고 울음도 정상적입니다.
진단적 접근:
1. 선별 검사: 이 연령대에서는 Ortolani & Barlow 검사가 필수입니다. 생후 2-3개월 이후에는 관절낭이 두꺼워져 'Clunk' 감각이 사라질 수 있으므로, 고관절 초음파가 더 민감한 검사입니다.
2. 확진 검사: 의심 소견이 있거나 위험 인자(둔위 분만, 가족력, 사경 등)가 있는 경우, 고관절 초음파(생후 4-6개월 미만) 또는 고관절 X선(생후 6개월 이상)을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Ortolani 검사가 양성으로 DDH가 진단되면, Pavlik harness를 이용한 보존적 치료가 1차 선택입니다. 이는 고관절을 굴곡(flexion)과 외전(abduction) 자세로 유지시켜 정복을 유도합니다. 실패 시 수술적 정복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Pavlik harness 사용 시 감별 포인트!고관절 신경 손상과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AVN)를 주의해야 합니다. 지나친 외전은 AVN 위험을 높입니다.
핵심 개념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 고관절의 비구(acetabulum)와 대퇴골두(femoral head) 사이의 관계가 비정상적인 선천적/발달적 상태. 완전 탈구, 아탈구, 비구 형성 부전 등이 포함됨.
Ortolani 검사 (Ortolani Maneuver) — 신생아 및 영아에서 이미 탈구된 고관절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고관절을 외전시키며 대퇴골두가 비구 안으로 들어가는 'Clunk' 감각을 확인. 탈구를 정복시키는 동작.
Barlow 검사 (Barlow Maneuver) — 신생아 및 영아에서 탈구 가능성이 있는 불안정한 고관절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고관절을 내전시키고 후방으로 압력을 가해 탈구시킬 수 있는지 확인. 탈구를 유발하는 동작.
Pavlik 하네스 (Pavlik Harness) — 생후 6개월 미만의 DDH 환아에서 사용하는 1차 보존적 치료 도구. 고관절을 굴곡 및 외전 자세로 유지시켜 자발적 정복을 유도함.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Avascular Necrosis of Femoral Head) — DDH 치료의 주요 합병증. 지나친 외전 자세나 강제 정복으로 인해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발생. 치료 시 주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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