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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계 질환
문제

생후 4개월 영아의 고관절 탈구(DDH)를 선별하기 위한 이학적 검사법으로, 이미 탈구된 고관절을 정복(reduction)시키는 수기는?

해설
Ortolani 검사는 외전(abduction)시키면서 대퇴골두를 비구(acetabulum) 안으로 'clunk' 소리와 함께 정복(reduction)시키는 수기이다. Barlow는 정복된 고관절을 후방으로 밀어 탈구(dislocation)시키는 검사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의 선별 검사법을 구분하는 핵심입니다. 핵심은 "이미 탈구된 고관절을 정복(reduction)시키는 수기"라는 조건입니다.

감별 포인트! 신생아 및 영아 DDH 검사의 양대 산맥은 Ortolani 검사Barlow 검사입니다. 이 둘은 목적이 정반대입니다.

정답 근거: Ortolani 검사이미 탈구되어 있는 고관절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검사 방법은 영아를 등 뒤로 눕히고, 고관절과 무릎을 90도 굽힌 상태에서 대퇴부를 서서히 외전(abduction)시키면서 비구(acetabulum) 쪽으로 올립니다. 이때 탈구된 대퇴골두가 비구 안으로 들어가며 느껴지는 Pathognomonic! "Clunk" 감각이 양성 소견입니다. 이는 탈구를 정복시키는 동작입니다.

오답 분석: Barlow 검사탈구 가능성이 있는 불안정한 고관절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고관절을 굽히고 내전(adduction)시킨 상태에서 후방으로 압력을 가해, 탈구시킬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즉, '정복된 상태에서 탈구를 유발'하는 검사이므로 문제 조건과 반대입니다.

감별 포인트! 나머지 선택지들은 DDH 선별 검사가 아닙니다. Galeazzi 징후(Allis 징후)는 아이를 눕히고 무릎을 굽혔을 때 한쪽 무릎 높이가 더 낮아 보이는 것을 말하며, 걸음마기 이후에 나타나는 DDH의 징후입니다. Trendelenburg 검사는 한 발로 서 있을 때 반대쪽 골반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는 검사로, 걷는 아이에서 고관절 탈구나 근육 약화를 평가할 때 사용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생후 4개월 여아. 건강 검진을 위해 내원. 출생 시 체중 3.2kg, 제왕절개로 출생. 특별한 가족력 없음. 영아는 잘 움직이고 울음도 정상적입니다.

진단적 접근: 1. 선별 검사: 이 연령대에서는 Ortolani & Barlow 검사가 필수입니다. 생후 2-3개월 이후에는 관절낭이 두꺼워져 'Clunk' 감각이 사라질 수 있으므로, 고관절 초음파가 더 민감한 검사입니다. 2. 확진 검사: 의심 소견이 있거나 위험 인자(둔위 분만, 가족력, 사경 등)가 있는 경우, 고관절 초음파(생후 4-6개월 미만) 또는 고관절 X선(생후 6개월 이상)을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Ortolani 검사가 양성으로 DDH가 진단되면, Pavlik harness를 이용한 보존적 치료가 1차 선택입니다. 이는 고관절을 굴곡(flexion)과 외전(abduction) 자세로 유지시켜 정복을 유도합니다. 실패 시 수술적 정복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Pavlik harness 사용 시 감별 포인트! 고관절 신경 손상대퇴골두 무혈성 괴사(AVN)를 주의해야 합니다. 지나친 외전은 AVN 위험을 높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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