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남아가 2일간의 발열과 구토 후 의식이 저하되어 내원했다. 내원 시 V/S은 38.5°C, 130회/분… | 마이메르시 MyMerci
신경계 질환
문제

5세 남아가 2일간의 발열과 구토 후 의식이 저하되어 내원했다. 내원 시 V/S은 38.5°C, 130회/분, 30회/분, 80/40mmHg였고, 사지에 광범위한 자반(purpura)이 관찰되었다. 혈액 검사 상 WBC 25,000/mm³ (Bands 20%), 혈소판 50,000/mm³, PT 20초(INR 1.9), aPTT 55초였다. 이 환자에서 즉시 투여해야 할 항생제는?

뇌척수액 검사: (요추 천자 금기 상태로 시행 못함)
해설
발열, 의식 저하, 광범위한 자반, 쇼크, 파종성 혈관내 응고(DIC) 소견(혈소판 감소, PT/aPTT 연장)은 수막구균(N. meningitidis)에 의한 패혈증(Meningococcemia, 워터하우스-프리데릭센 증후군)을 강력히 시사한다. 즉각적인 고용량 3세대 Cephalosporin (및 Vancomycin) 투여가 생존에 필수적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발병의 발열, 의식 저하, 광범위한 자반(purpura), 쇼크 소견(저혈압), 그리고 파종성 혈관내 응고(DIC)의 실험실 소견(혈소판 감소, PT/aPTT 연장)을 보입니다. 이는 Pathognomonic! 수막구균 패혈증(Meningococcemia) 또는 워터하우스-프리데릭센 증후군(Waterhouse-Friderichsen syndrome)을 시사하는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핵심! 수막구균 패혈증은 응급 상황입니다. 진단이 의심되는 즉시, 검사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경험적 항생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이는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막구균(Neisseria meningitidis)에 대한 1차 치료는 3세대 세팔로스포린(Ceftriaxone 또는 Cefotaxime)입니다. 반코마이신(Vancomycin)을 추가하는 이유는, 감별 포인트! 수막염 증상이 동반된 경우(본 증례는 의식 저하) 페니실린 내성 폐렴구균(DRSP)을 커버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Ceftriaxone + Vancomycin 조합이 수막염이 의심되는 패혈증 환자의 표준 경험적 치료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세 남아, 급성 발병 발열/구토 후 의식 저하. 광범위한 자반, 쇼크(혈압 80/40 mmHg), DIC 소견.
진단적 접근: 1) 즉시 경험적 항생제 투여 (진단 전 치료). 2) 혈액 배양 검체 채취 (항생제 투여 전). 3) 안정화 후, 응고 장애 교정 및 지지 요법.
치료 계획: 1) 항생제: 고용량 Ceftriaxone (100 mg/kg/일, 12시간마다 분할) + Vancomycin. 2) 수액 재량(Aggressive fluid resuscitation)으로 쇼크 교정. 3) DIC 관리: 혈소판/신선동결혈장 수혈 고려.
주의사항: 요추 천자는 쇼크, DIC, 의식 저하 시 뇌탈출(Herniation) 위험과 천자 부위 출혈 위험으로 금기입니다. 항생제 투여를 지연시켜서는 안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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