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기(생후 1개월 미만) 세균성 수막염의 3대 원인균은 Group B Streptococcus (GBS), Escherichia coli, Listeria monocytogenes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균을 나이에 따라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전형적인 문제입니다. 핵심은 "나이"에 따른 원인균의 변화를 정확히 아는 것이죠.
진단 및 원인균 분석: 신생아기(Neonatal period, 생후 0-28일)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균은 산모의 산도를 통해 획득하는 균(Gram-positive)이나 장내 세균(Gram-negative)이 주를 이룹니다. 가장 흔한 3대 원인균은 Group B Streptococcus (GBS), Escherichia coli (E. coli), 그리고 Listeria monocytogenes입니다. 이는 신생아의 미성숙한 면역 체계와 산모의 생식기 및 위장관 균총과의 접촉 때문입니다.
정답 근거: ②번 선택지가 이 세 가지 균을 정확히 나열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수막염에서 GBS와 E. coli는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균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①번과 ④번의 S. pneumoniae, N. meningitidis, H. influenzae는 영아기 후기 및 소아기 수막염의 주요 원인균입니다. 특히 H. influenzae type b(Hib) 백신 도입 후 그 빈도는 크게 감소했습니다. ③번의 S. aureus, P. aeruginosa는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 입원한 미숙아나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또는 신경외과적 수술 후 발생하는 병원 감염성 수막염에서 고려되는 균입니다. ⑤번은 S. pneumoniae(소아기 균)와 E. coli(신생아기 균)를 혼합하고 있어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생후 10일 된 신생아가 고열, 무기력함, 모유 수유 거부로 내원했습니다. 대천문이 팽만되어 있고, 경부 강직이 의심됩니다.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요추 천자(Lumbar Puncture)를 통한 뇌척수액(CSF) 검사. 백혈구 수, 단백질, 당 수치, 그람 염색 및 배양을 시행합니다.
2. 확진 검사: CSF 배양이 확진의 금표준(Gold standard)입니다. 혈액 배양도 반드시 동시에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1. 경험적 항생제: 신생아 수막염이 의심되는 즉시, 원인균을 알기 전에 경험적 항생제를 시작해야 합니다. 표준 요법은 Ampicillin + Cefotaxime (또는 Aminoglycoside)의 조합입니다. Ampicillin은 GBS와 Listeria를, Cefotaxime은 E. coli를 커버합니다.
2. 지지 요법: 항경련제, 두개내압 관리, 수액 공급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신생아는 전형적인 수막염 증상(고열, 두통, 경부 강직)을 보이지 않고, 무기력, 섭취력 저하, 호흡곤란, 경련 등 비특이적 증상만 나타낼 수 있어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대천문 팽만은 중요한 단서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