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여아가 발열과 두통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2일 전부터 두통이 시작되었고, 목이 뻣뻣하다. 신체 검진에… | 마이메르시 MyMerci
신경계 질환
문제

8세 여아가 발열과 두통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2일 전부터 두통이 시작되었고, 목이 뻣뻣하다. 신체 검진에서 Kernig sign 양성, Brudzinski sign 양성이다. 검사 소견은 아래와 같다. 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초기 항생제는?

검사 소견: 뇌척수액: 백혈구 2500/μL (호중구 85%), 단백 220 mg/dL, 당 15 mg/dL (혈당 95 mg/dL), 그람 염색: 그람 음성 쌍구균
해설
소아 세균성 뇌막염의 경험적 항생제는 ceftriaxone(또는 cefotaxime) + vancomycin이다. Streptococcus pneumoniae와 Neisseria meningitidis를 커버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발열, 두통, 경부 강직, Kernig/Brudzinski 징후 양성이라는 전형적인 뇌막염(Meningitis) 증상을 보입니다. 뇌척수액 검사에서 백혈구(특히 호중구)와 단백질이 현저히 증가하고, 당이 감소한 15 mg/dL (정상: 40-70 mg/dL)을 보이는 것은 세균성 뇌막염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결정적으로, 그람 염색에서 Pathognomonic! 그람 음성 쌍구균(Gram-negative diplococci)이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수막구균(Neisseria meningitidis) 뇌막염의 특징적인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소아 세균성 뇌막염의 초기 경험적 항생제 요법은 가능한 모든 주요 원인균을 커버해야 합니다. 주요 원인균은 연령에 따라 다르지만, 이 환자(8세)의 경우 Streptococcus pneumoniae(폐렴구균)Neisseria meningitidis(수막구균)가 가장 흔합니다. Ceftriaxone은 이 두 균주에 대해 우수한 항균력을 가지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페니실린 내성 폐렴구균(Penicillin-resistant S. pneumoniae)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이드라인은 Ceftriaxone (또는 Cefotaxime)Vancomycin을 추가하여 내성 폐렴구균을 확실히 커버하도록 권고합니다. 그람 염색으로 수막구균이 확인되었더라도, 최종 배양 및 감수성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경험적 요법을 변경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오답 분석:
Ampicillin: 감별 포인트! 신생아 뇌막염(Group B Streptococcus, Listeria)의 경험적 치료에 사용되지만, 8세 소아의 주요 원인균인 내성 폐렴구균이나 수막구균을 커버하지 못합니다.
Acyclovir: 헤르페스 뇌염(바이러스성)의 치료제입니다. 이 환자의 뇌척수액 소견(호중구 우세, 당 감소)은 세균성에 더 부합합니다.
Gentamicin: 그람 음성 간균에 사용되며, 뇌척수액 투과성이 매우 낮아 중추신경계 감염의 단독 치료로는 부적절합니다.
Meropenem: 광범위 항생제로, 세균성 뇌막염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별 포인트! 1차 선택지(First-line)가 아닙니다. 주로 베타락탐 알레르기가 있거나, 내성이 매우 높은 지역, 혹은 다른 항생제에 실패한 경우에 고려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8세 여아, 발열/두통/경부 강직 2일. Kernig/Brudzinski 징후 양성.
진단적 접근: 1) 응급 뇌척수액 검사(Lumbar Puncture)를 통한 백혈구, 단백, 당, 그람 염색, 배양 검사. 2) 혈액 배양 검사 동시 시행.
치료 계획: 1) 즉시 정맥 주사로 Ceftriaxone (50-100 mg/kg/일, 12시간마다 분할) + Vancomycin (60 mg/kg/일, 6시간마다 분할) 시작. 2) 원인균이 확인되면(예: 수막구균) Vancomycin을 중단하고 Ceftriaxone 단독으로 치료 지속. 3) 뇌압 상승 징후 모니터링, 충분한 수액 공급, 해열제 투여.
주의사항: 1) 항생제 투여 전 반드시 혈액 배양을 채취해야 합니다. 2) 수막구균 뇌막염은 전염성이 강하므로, 환자와 밀접 접촉한 가족/의료진에 대해 예방적 항생제(Rifampin 또는 Ciprofloxacin) 투여가 필요합니다. 3) 스테로이드(Dexamethasone)는 성인 폐렴구균 뇌막염에서 청력 손실 예방을 위해 고려되지만, 소아나 수막구균 뇌막염에서의 역할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