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남아가 백혈병으로 항암치료를 시작한 지 12시간 후, 기면 상태를 보이며 심전도 변화가 관찰되었다. 혈… | 마이메르시 MyMerci
수분 및 전해질 평형
문제
8세 남아가 백혈병으로 항암치료를 시작한 지 12시간 후, 기면 상태를 보이며 심전도 변화가 관찰되었다. 혈액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장 시급한 조치는?
Serum: K 6.8, P 7.0, Ca 7.5, Uric acid 15 / ECG: Peaked T wave, Wide QRS
1Calcium gluconate 정맥 주입✓ 정답
2Insulin/Glucose 정맥 주입
3Kayexalate 관장
4Albuterol 흡입
5Allopurinol 경구 투여
해설
종양 용해 증후군(TLS)으로 인한 고칼륨혈증과 ECG 변화(심장 독성)가 동반된 응급 상황이다. 이 경우, 칼륨 수치를 낮추기 전 심근 세포막을 안정화시켜 부정맥을 방지하는 Calcium gluconate (IV) 투여가 가장 즉각적이고 우선적인 조치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백혈병 항암치료 후 발생한 종양 용해 증후군(Tumor Lysis Syndrome, TLS)의 전형적인 응급 상황입니다. 핵심! 혈액 검사에서 고칼륨혈증(Hyperkalemia, K 6.8), 고인산혈증(Hyperphosphatemia), 저칼슘혈증(Hypocalcemia), 고요산혈증(Hyperuricemia)이 모두 확인되며, 심전도(ECG)에서 심장 독성 징후인 Peaked T wave와 Wide QRS가 관찰됩니다. 이는 생명을 위협하는 고칼륨혈증성 심장 독성을 의미합니다.
Calcium gluconate 정맥 주입이 가장 시급한 조치인 이유는, 칼슘이 심근 세포막의 전위를 안정화시켜 즉각적으로 심장 독성을 막기 위함입니다. 칼슘은 칼륨 수치를 낮추지는 않지만, 칼륨이 심근 세포막에 미치는 영향을 길항하여 부정맥을 예방하는 '막 안정화제' 역할을 합니다. 이는 고칼륨혈증에 의한 ECG 변화가 있을 때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하는 생명 구조 조치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8세 남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LL) 항암치료 시작 12시간 후. 기면 상태, 심전도 변화(Peaked T, Wide QRS). 혈청 검사: 고K, 고P, 저Ca, 고요산.
진단적 접근: TLS는 임상적 및 검사실적 기준(Risk factors + Lab values)으로 진단합니다. 이 경우 항암치료(특히 고위험 ALL) 후 12-72시간 내에 발생한 전형적인 실험실적 TLS입니다. ECG는 필수 평가 도구입니다.
치료 계획: 1) Calcium gluconate IV (심장 보호), 2) Insulin/Glucose IV (세포 내 K 이동 유도), 3) Albuterol 흡입 (보조적), 4) Kayexalate 또는 신대체요법(Renal Replacement Therapy) (체내 K 제거). Allopurinol은 예방 또는 요산 조절용이며 급성 심장 독성 시 긴급 조치는 아닙니다.
주의사항: Calcium gluconate는 서맥이나 디곡신(Digoxin) 복용 환자에서 주의해야 합니다. 인산칼슘 침착 위험이 있으므로, 고인산혈증이 있는 경우 칼슘 투여는 ECG 변화가 있을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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