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Analysis
1세 영아는 심한 탈수로 인해 정맥 유지 수액(Maintenance Fluid) 요법이 필요합니다. 유지 수액의 목적은 하루 동안의 정상적인 체액 및 전해질 손실을 보충하고, 기저 에너지 요구량을 충족시키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수액은 물, 나트륨(Na), 칼륨(K), 포도당을 적절히 공급해야 합니다. 교과서(Nelson Textbook of Pediatrics)에 따르면, 소아의 표준 유지 수액은 1/2 농도의 생리식염수(0.45% NaCl)에 5% Dextrose와 20 mEq/L의 KCl을 첨가한 것입니다. 0.45% NaCl은 나트륨 요구량을 충족시키고, 5% Dextrose는 저혈당 예방과 기초 대사율 유지에 필요하며, KCl은 신장을 통한 일상적인 칼륨 손실을 보충합니다. 따라서 보기 3이 정답입니다.
Prof's Note
유지 수액은 '정상적인 손실'을 보충하는 것이므로, 이미 존재하는 탈수나 전해질 이상을 교정하는 '정맥 수액 요법'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탈수 교정 후 안정된 상태에서 유지 요법으로 전환합니다. 특히 소아에서는 저혈당과 저나트륨혈증 예방이 중요합니다.
Management
표준 소아 유지 수액은 D5 1/2 NS + 20 mEq/L KCl입니다. 투여 속도는 체중에 따라 계산합니다: 0-10kg은 100 mL/kg/day, 11-20kg은 1000 mL + 50 mL/kg/day (11kg 이상 부분), 20kg 이상은 1500 mL + 20 mL/kg/day (20kg 이상 부분). 이는 Holliday-Segar 공식에 따른 것입니다. KCl은 소변 배설이 확인된 후에 추가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탈수 상태에서 생리식염수(0.9% NaCl) 단독이나 링거 젖산액 단독을 유지 수액으로 장기간 사용하면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뇨증(Anuria) 또는 심한 신기능 저하 환아에게는 KCl을 첨가하면 고칼륨혈증(Hyperkalemia)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절대 금기입니다.
Maintenance Fluid — 유지 수액이란, 건강한 상태에서 호흡, 발한, 소변/대변을 통해 하루 동안 정상적으로 손실되는 물과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한 수액입니다. 기저 대사에 필요한 최소한의 포도당도 포함합니다.
0.45% NaCl — 1/2 농도의 생리식염수(Half-normal Saline)로, 나트륨 농도가 77 mEq/L입니다. 소아의 일일 나트륨 요구량(약 2-3 mEq/kg/day)을 충족시키는 표준 유지 수액의 기본 용매입니다.
KCl — 염화칼륨(Potassium Chloride). 신장을 통한 일상적인 칼륨 손실(약 1-2 mEq/kg/day)을 보충하기 위해 유지 수액에 첨가됩니다. 반드시 소변 배설이 확인된 후(즉, 신기능이 정상임을 확인한 후) 추가해야 합니다.
Holliday-Segar Formula — 체중에 따른 일일 유지 수액 요구량을 계산하는 공식입니다. 0-10kg: 100 mL/kg/day, 11-20kg: 1000 mL + 50 mL/kg/day (11kg 초과분), >20kg: 1500 mL + 20 mL/kg/day (20kg 초과분). 이는 칼로리 소비량(100 kcal/kg/10kg, 50 kcal/kg/11-20kg, 20 kcal/kg/>20kg)과 연관되어 있으며, 1 kcal 당 1 mL의 수분이 필요하다는 가정에 기반합니다.
Hyponatremia — 저나트륨혈증으로, 혈청 나트륨 농도가 135 mEq/L 미만인 상태. 소아에서 저장성 수액(예: D5W)의 과도한 투여는 위험한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뇌부종을 일으켜 경련, 의식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