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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융모질환
문제

임신융모종양(GTN)의 전이(Metastasis)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장기는?

해설
임신융모종양, 특히 융모막암종은 혈관을 따라 전이되며, 폐로의 전이가 가장 흔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8세 여자가 질출혈로 내원하였다. 자궁흡입소파술 결과 완전 포상기태로 진단되었다. 이후 혈청 β-hCG 추적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흉부 X선 및 골반 초음…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부인과 ]1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임신융모종양(Gestational Trophoblastic Neoplasia, GTN)의 전이 양상에 대한 기초적이지만 중요한 지식을 묻는 문제입니다. GTN은 태반의 융모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군으로, 완전 포상기태(Complete Hydatidiform Mole)가 가장 흔한 전구 병변입니다.

진단 및 병태생리: GTN의 가장 큰 특징은 혈행성 전이를 잘 일으킨다는 점입니다. 태반 조직은 원래 모체의 혈관을 침윤하여 혈액 공급을 받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악성화된 융모세포도 동일한 특성을 유지하여, 혈관을 통해 쉽게 전신으로 퍼져나갑니다. 이때, 우심실에서 나온 정맥혈은 폐를 거쳐야 하므로, 혈관을 타고 흘러간 종양 세포가 가장 먼저 걸러지는 곳이 폐(Lung)입니다. 따라서 폐 전이가 가장 흔하며(약 80%), 그 다음으로 질(Vagina), 간(Liver), 뇌(Brain) 순으로 발생합니다.

정답 근거: 폐는 GTN 전이의 1차 필터 역할을 하므로, 가장 흔한 전이 부위입니다. 이는 임상에서 GTN 환자를 진단할 때 흉부 X선 또는 CT가 필수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답 분석: - 감별 포인트! ①번 뇌: 뇌 전이는 고위험군 GTN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빈도는 폐에 비해 훨씬 낮습니다. - ②번 간: 간 전이는 예후가 좋지 않은 고위험군의 징후 중 하나이지만, 폐 다음으로 발생합니다. - ④번 신장: GTN의 전이가 매우 드문 부위입니다. - ⑤번 뼈: 역시 매우 드문 전이 부위에 속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5세 여성이 최근 완전 포상기태 청소술 후 지속적인 질 출혈과 함께 기침을 호소합니다. 혈청 β-hCG 수치는 지속적으로 상승 중입니다.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흉부 X선(Chest X-ray). 가장 흔한 전이 부위인 폐를 먼저 평가합니다. 2. 확진 및 병기 설정 검사: 복부/골반 CT, 뇌 MRI 또는 CT. FIGO 병기 시스템은 전이 유무와 부위(폐, 비생식기 다른 부위)에 기반합니다. β-hCG는 진단과 치료 반응 모니터링의 핵심 표지자입니다.

치료 계획: 병기와 위험도 점수(FIGO Prognostic Score)에 따라 다릅니다. 저위험군은 단일 약제(주로 Methotrexate)로, 고위험군은 다중 약제 병용 요법(주로 EMA-CO regimen)으로 치료합니다.

주의사항: 치료 중 β-hCG 수치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완전 관해(Complete remission)를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 실패 시, 약제 변경 또는 수술을 고려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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