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여성이 완전 포상기태로 소파술 후 3개월째 추적 관찰 중이다. β-hCG가 정상화되지 않고 1200 … | 마이메르시 MyMerci
임신융모질환
문제

30세 여성이 완전 포상기태로 소파술 후 3개월째 추적 관찰 중이다. β-hCG가 정상화되지 않고 1200 mIU/mL로 plateau 상태이다. 흉부 X-ray에서 양측 폐에 다발성 결절이 관찰된다. 이 환자의 진단은?

해설
포상기태 후 β-hCG 지속 상승/plateau과 폐 결절은 전이성 임신융모질환을 시사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30세 여성, 완전 포상기태(Complete hydatidiform mole) 소파술 후 3개월째 추적 관찰 중입니다. 핵심 지표인 β-hCG가 정상화되지 않고 1200 mIU/mL로 plateau 상태를 보입니다. 이는 포상기태 후 지속성 임신융모질환(Persistent GTD)의 진단 기준에 부합합니다. 더욱이 흉부 X-ray에서 양측 폐에 다발성 결절이 발견되었습니다. 완전 포상기태는 융모막암종(Choriocarcinoma)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으며, 이는 혈행성 전이를 잘 일으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폐는 가장 흔한 전이 부위입니다. 따라서, β-hCG의 지속적 상승(plateau)과 폐의 다발성 결절은 국소 침윤성 질환을 넘어 전이성 임신융모질환(Metastatic Gestational Trophoblastic Disease), 특히 융모막암종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Mnemonic 포상기태 후 추적 관찰의 핵심은 "hCG"입니다. 기억해야 할 기준은 "3판고(삼판고)"로 암기합니다. 1. 3회 연속 Plateau (hCG 변화 ±10% 이내) 2. 2주 이상 상승 (hCG가 10% 이상 증가) 3. 소파술 6개월 후 hCG 지속 위 세 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지속성/전이성 GTD로 진단하고 즉각적인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이 환자는 전이성 임신융모질환(FIGO Stage III)으로, 단일 약제 화학요법(Single-agent chemotherapy)이 1차 치료입니다. 첫 선택은 Methotrexate 또는 Actinomycin-D입니다. 치료 반응은 정기적인 β-hCG 측정으로 모니터링하며, 화학요법은 hCG가 정상으로 회귀한 후에도 일반적으로 1-2주기 추가로 시행합니다(Consolidation therapy). 폐 전이는 대부분 화학요법에 잘 반응하지만, 출혈성 합병증을 주의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폐결절을 다른 양성 질환으로 오인하고 hCG 모니터링과 치료를 지연시키는 것입니다. 포상기태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발견된 폐결절은 GTD 전이를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진단적 폐 생검은 치명적인 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 절대 금기입니다. 진단은 임상양상(병력, hCG 추적)과 영상 소견으로 충분히 내릴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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