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여성이 다발성 자궁근종으로 내원하였다. 증상이 있으며 약물 치료를 원한다. 가장 적절한 1차 약물 치… | 마이메르시 MyMerci
자궁 근종
문제

45세 여성이 다발성 자궁근종으로 내원하였다. 증상이 있으며 약물 치료를 원한다. 가장 적절한 1차 약물 치료는?

해설
증상 있는 자궁근종의 1차 약물 치료는 levonorgestrel IUS로 월경량을 80-90% 감소시킨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증상이 있는 다발성 자궁근종(Uterine Myoma)을 가진 45세 여성입니다. 약물 치료를 원하므로, 현재 가이드라인상 1차 약물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Levonorgestrel-releasing IUS(자궁내 피임 시스템)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Levonorgestrel-IUS는 자궁 내에 직접 Levonorgestrel(프로게스틴)을 지속적으로 방출하는 장치입니다. 자궁근종의 주요 증상인 과다월경(Menorrhagia)을 치료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기전은 자궁내막을 얇게 만들고(Endometrial Atrophy), 국소 프로게스틴 효과로 인해 자궁 근층의 혈류를 감소시켜 출혈량을 줄입니다. 근종 자체의 크기를 현저히 줄이지는 않지만, 증상 조절에 탁월하며, 수술을 연기하거나 피할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이 환자의 나이(45세, 폐경기 가까움)를 고려하면, 호르몬 치료의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선택입니다.

오답 분석:
GnRH agonist 장기 투여: GnRH 작용제는 근종 크기를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어 수술 전에 사용되지만, 장기 투여(6개월 이상)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저에스트로겐 상태로 인한 골밀도 감소, 혈관운동성 증상(안면홍조) 등 심한 부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조 요법"이나 단기(3-6개월) 수술 전 치료로 사용됩니다.
Danazol: 남성호르몬 유사체로 출혈을 줄이지만, 남성화 부작용(음성 굵어짐, 여드름)이 심해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2-3선 치료제입니다.
에스트로겐: 절대 금기! 에스트로겐은 자궁근종의 성장을 촉진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경구 피임약 고용량: 경구 피임약은 과다월경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고용량"은 혈전증 위험을 증가시키며, Levonorgestrel-IUS에 비해 증상 조절 효과가 떨어집니다. 1차 선택지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여성, 주소: 과다월경 및 골반 압박감.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신체검진: 복부 촉진에서 커다란 자궁 촉진.
진단적 접근: 초음파(Transvaginal US)로 근종의 크기, 개수, 위치(점막하, 근층내, 장막하)를 확인합니다. 빈혈 여부를 보기 위해 CBC(Complete Blood Count)를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1차 치료로 Levonorgestrel-IUS 삽입을 제안합니다. 삽입 후 3-6개월 후 초음파로 위치 확인 및 증상 호전도를 평가합니다. 증상이 조절되지 않거나 근종이 계속 커지는 경우, 자궁근종 절제술(Myomectomy)이나 자궁동맥 색전술(Uterine Artery Embolization), 또는 나이와 가임 여부를 고려한 자궁적출술(Hysterectomy)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Levonorgestrel-IUS 삽입 후 초기 3-6개월 동안은 불규칙한 출혈이나 반점출혈이 흔할 수 있어 사전에 설명해야 합니다. 자궁강의 변형이 심한 경우 삽입 실패율이 높을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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