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여성이 불임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2년간 임신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남편의 정액 검사는 정상이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자궁 근종
문제

28세 여성이 불임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2년간 임신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남편의 정액 검사는 정상이다. 자궁난관조영술 소견은 아래와 같다. 이 환자의 가장 적절한 치료는?

자궁난관조영술: 자궁강 내로 돌출된 약 3cm 크기의 충만 결손. 양측 난관 개통성은 확인됨
해설
점막하 근종(submucosal myoma)은 불임의 원인이 되므로 자궁경 절제술이 1차 치료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28세 여성, 2년간 불임. 남편 정액 검사 정상. 자궁난관조영술(HSG)에서 자궁강 내로 돌출된 약 3cm 크기의 충만 결손(filling defect)이 관찰되고, 양측 난관 개통성은 확인되었습니다. 이 소견은 자궁강 내에 돌출된 점막하 근종(Submucosal myoma)을 시사합니다. 점막하 근종은 자궁강의 형태를 변형시키고 착상 환경을 악화시켜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교과서적으로, 자궁근종은 위치에 따라 장막하(Subserosal), 근층내(Intramural), 점막하(Submucosal)로 분류되며, 특히 점막하 근종은 불임 및 반복 유산과 가장 강한 연관성을 가집니다. 난관 개통성이 확인되었으므로 난관 인자가 배제되고, 남편 인자도 정상이므로, 불임의 가장 가능성 높은 원인은 확인된 점막하 근종입니다.

Mnemonic 점막하 근종의 증상 및 중요성을 기억하는 법: "SHE" - Submucosal (점막하 위치) - Heavy bleeding (과다 월경) - Endometrial cavity distortion & Infertility (자궁강 변형 및 불임)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점막하 근종으로 인한 불임의 1차 치료는 자궁경 근종 절제술(Hysteroscopic Myomectomy)입니다. 이는 자궁경을 통해 자궁강 내로 돌출된 근종을 절제하는 최소 침습적 수술로, 자궁의 구조를 정상화하여 착상율을 향상시킵니다. 수술 후 임신 성공률은 크게 증가합니다. Critical Warning 점막하 근종이 확인된 불임 환자에서, 난관 개통성만 확인하고 근종에 대한 치료 없이 체외수정(IVF) 등 보조생식술로 바로 넘어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점막하 근종은 IVF의 성공률도 현저히 낮추므로, 반드시 선행 제거가 필요합니다. 또한, GnRH agonist는 근종의 크기를 일시적으로 줄일 수 있지만, 불임 치료의 근본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수술 전 보조 요법으로 사용될 뿐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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