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여성이 당뇨병과 뇌졸중(CVA) 병력이 있으며, 기저귀(Diaper)를 착용 중이다. V/S 140/… | 마이메르시 MyMerci
실금, 탈출, 샛길
문제

70세 여성이 당뇨병과 뇌졸중(CVA) 병력이 있으며, 기저귀(Diaper)를 착용 중이다. V/S 140/80 mmHg, 75회/분. 환자는 요의(Urge)를 전혀 느끼지 못하며, 소변이 가득 차서 방광이 팽창되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찔끔찔끔' 새어 나온다고 한다. 초음파 상 잔뇨(PVR)가 350cc로 측정되었다. 이 환자의 요실금 유형(Type)은?

해설
당뇨병성 신경병증(Neuropathy)이나 척수/뇌 손상(CVA)은 방광 배뇨근(Detrusor)의 '수축력 저하(Underactivity)'를 유발합니다. 방광이 소변을 비우지 못하고(PVR > 200-300cc) 팽창(Distension)되다가, 압력이 괄약근 압력보다 높아지면 소변이 '넘쳐흐르는(Overflow)' 것을 '범람성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의 요실금 유형은 범람성 요실금(Overflow incontinence)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당뇨병과 뇌졸중(CVA) 병력이 있어 방광의 감각 및 운동 신경 손상 위험이 높습니다. 핵심 증상은 1) 요의(Urge)를 전혀 느끼지 못함(감각 저하), 2) 방광이 팽창된 후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어 나옴, 3) 초음파에서 잔뇨(PVR) 350cc로 정상(일반적으로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70세 여성, 당뇨병 및 뇌졸중 병력. 주소: "소변이 가득 차면 모르게 새나요." 신체검진: 기저귀 착용, V/S 안정적. 방광 초음파: 잔뇨 350cc.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병력 청취와 잔뇨 측정(PVR measurement). PVR > 200-300cc는 배뇨 장애를 시사합니다. 2. 확진 및 원인 규명 검사: 요역동학 검사(Urodynamic study). 배뇨근의 수축 압력과 요도 저항을 측정하여 배뇨근 무수축증을 확진하고, 폐쇄적 원인(전립선비대증 등)과 구분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1차 치료: 간헐적 자가 도뇨(Intermittent self-catheterization). 방광을 정기적으로 비워 잔뇨와 감염을 예방하는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2. 약물 치료: 효과적 치료제는 제한적입니다. 알파-차단제(Alpha-blockers)는 요도 저항을 낮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주로 전립선비대증이 동반된 경우에 사용됩니다. 3. 환자 교육: 정시 배뇨(Timed voiding) 습관을 들이고, 당뇨병 혈당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장기간 유치도뇨관 삽입은 요로감염(UTI) 위험을 크게 높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요폐(Acute urinary retention)가 발생하면 응급 도뇨가 필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범람성 요실금 문제를 보면, '당뇨병/뇌졸중 병력 + 요의 없음 + 높은 잔뇨량' 이 세 가지가 트라이앵글처럼 딱 맞아떨어집니다. 복압성 vs 절박성은 증상과 잔뇨량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어요. PVR이 높으면 무조건 '배출 문제(Outlet problem or Underactive bladder)'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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