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여성이 10일 전 제왕절개술(C/S)을 받았다. 3일 전부터 요의(Urge)와 관계없이 소변이 질(V… | 마이메르시 MyMerci
실금, 탈출, 샛길
문제

35세 여성이 10일 전 제왕절개술(C/S)을 받았다. 3일 전부터 요의(Urge)와 관계없이 소변이 질(Vagina)을 통해 지속적으로(Continuous) 새어 나온다. V/S 115/70 mmHg, 68회/분. (샛길 의심). 이 환자(VVF 의심)를 진단하기 위한 1차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방광질 샛길(VVF)이 의심될 때, 1차 진단 검사는 '방광경(Cystoscopy)'입니다. 방광경으로 방광 내부를 직접 관찰하여, 샛길(Fistula tract)의 위치, 크기, 개수, 요관구(Ureteral orifice)와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진단 및 수술 계획에 필수적입니다. (염료(Methylene blue) 누출 확인)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제왕절개술(Cesarean section) 후 발생한 전형적인 방광질 샛길(Vesicovaginal Fistula, VVF) 증상을 보입니다. 요의와 관계없이 질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변이 새는 것은 VVF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진단을 위한 1차 검사는 방광경 검사(Cystoscopy)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방광경 검사는 VVF 진단의 Pathognomonic! 검사입니다. 방광 내부를 직접 시각화하여 샛길의 정확한 위치(보통 방광 후벽), 크기, 개수, 그리고 중요한 해부학적 관계(요관 구멍과의 거리, 자궁 경부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적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검사 중에 메틸렌 블루(Methylene blue) 시험을 함께 시행할 수 있어, 방광 내 주입된 염료가 질을 통해 새어 나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진단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요역동학검사(Urodynamic Study, UDS)는 요실금의 유형(복압성, 절박성)을 감별하거나 방광 기능을 평가할 때 사용하며, 샛길 자체를 진단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복부-골반 CT는 샛길을 보여줄 수 있지만, 방광경에 비해 민감도와 특이도가 낮으며, 특히 작은 샛길은 놓칠 수 있습니다. 2차적인 검사로 고려됩니다.
질 초음파(Vaginal US)는 주로 골반 장기(자궁, 난소) 평가에 사용되며, VVF 진단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소변 배양 검사(Urine culture)는 요로 감염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VVF가 있으면 감염 위험이 높아 필요할 수 있지만, 진단적 검사는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5세 여성, 산후 10일째. 제왕절개술 후 7일째부터 요의와 무관하게 질을 통해 소변이 지속적으로 새는 증상 발생. 활력 징후 안정적.

진단적 접근:
1. 1차 검사 (가장 적절한 조치): 방광경 검사(Cystoscopy)를 시행하여 샛길을 직접 확인하고 메틸렌 블루 시험을 병행한다.
2. 확진 및 평가: 방광경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동시에 수술 계획을 위한 해부학적 평가를 완료한다. 필요 시 보조적으로 방광요도조영술(Voiding Cystourethrogram, VCUG)이나 CT 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다.

치료 계획: 대부분의 VVF는 수술적 봉합(Fistula repair)이 필요합니다. 수술 시기는 일반적으로 조직의 부종과 염증이 가라앉은 후(보통 발병 후 3-6개월)를 권장하지만, 조기 수술도 고려됩니다. 수술 경로는 질을 통한 접근(Transvaginal)이나 복부를 통한 접근(Transabdominal)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수술 전 반드시 요로 감염을 배제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또한, 수술 후 장기간의 방광 도뇨관 유지가 치유에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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