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간막 열상(hematoma)이 있으나, 장 천공, 허혈, 활동성 출혈의 증거(조영제 누출, 복막염, 유리 공기)가 없다면, 비수술적 보존적 치료(NPO, 항생제, 안정)를 우선 시도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둔상 후 장간막 열상(Mesenteric laceration)이 진단되었지만, 장 천공이나 활동성 출혈 소견이 없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는 수술적 개입의 절대적 적응증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금식, 항생제, 안정 등 보존적 치료가 가장 적절한 초기 치료 방침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장간막 손상의 치료는 손상의 정도와 합병증 유무에 따라 결정됩니다. 감별 포인트! 장 천공, 장 허혈, 지속적인 대량 출혈(혈역학적 불안정)이 동반되면 응급 수술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이 증례처럼 안정적인 혈종만 있는 경우, 무리한 수술은 오히려 불필요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의 목표는 장관을 쉬게 하고 2차 감염을 예방하며, 잠재적인 합병증(예: 지연성 장 천공)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남성, 교통사고 등의 둔상 후 내원. 복통 호소. CT 검사상 장간막 혈종/열상 소견 확인. 활력 징후 안정적, 복부 압통은 있으나 반발압통 등 명확한 복막 징후는 없음.
진단적 접근: 1) 초기 평가: ABC, 활력 징후, 복부 신체 검진(복막 징후 확인). 2) 1차 영상 검사: 조영증강 복부 CT (장간막 손상, 장 천공, 활동성 출혈 평가). 3) 경과 관찰: 보존적 치료 중 활력 징후, 복부 증상, 혈색소 추적 관찰.
치료 계획: 1) 보존적 치료: 금식(NPO), 정맥 수액 공급, 광범위 항생제(예: 2세대/3세대 세팔로스포린 + 메트로니다졸) 정맥 투여, 안정. 2) 수술 적응증 모니터링: 통증 악화, 발열, 백혈구 증가, 복막 징후 발생 시 즉시 재평가 및 수술 고려.
주의사항: 보존적 치료 중이라도 지연성 장 천공이 발생할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통증이 호전되지 않거나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 반복 CT 촬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