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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문제

65세 남성이 3일 전부터 심한 복통, 구토 및 복부 팽만을 호소하여 내원했다. 과거 10년 전 위 절제술 병력이 있다. V/S: 안정적. 복부 X선 검사는 아래와 같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 및 초기 처치는?

복부 X선: 다발성 수액 기면(Air-fluid level) 및 소장 확장 소견
해설
과거 복부 수술력과 SBO 증상은 유착성 SBO를 시사하며, 교액 징후가 없다면 비수술적 치료(L-tube 감압, 수액)를 우선 시도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65세 남성의 주된 문제는 복통, 구토, 복부 팽만입니다. 핵심 단서는 10년 전 위 절제술 병력과 복부 X선에서 관찰된 다발성 수액 기면(Air-fluid level) 및 소장 확장 소견입니다. 이는 기계적 장폐색(Mechanical Bowel Obstruction)의 전형적인 방사선학적 소견입니다. 과거 복부 수술력은 장유착(Adhesion)을 형성할 주요 위험 인자이며, 이로 인한 유착성 장폐색(Adhesive Small Bowel Obstruction)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마비성 장폐색(Ileus)은 수술 후 조기에 발생할 수 있으나, 이 환자처럼 수술 10년 후에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또한, 마비성 장폐색에서는 통증이 덜하며, X선에서 소장과 대장이 모두 팽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교과서(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는 과거 복부 수술력이 있는 환자에서 급성 장폐색이 발생하면 유착을 첫 번째로 의심하도록 강조합니다.

Prof's Note "복부 수술력 + 장폐색 증상 = 유착성 장폐색"이라는 공식은 매우 강력합니다. 초기 관리의 핵심은 장관의 허혈(Strangulation) 징후가 있는지 신속히 평가하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통증, 발열, 백혈구 증가증, 빈맥, 복부 압통은 수술적 개입을 요하는 징후입니다. 교액 징후가 없다면, 비위관(Nasogastric tube) 감압과 적극적인 수액 공급을 통한 비수술적 치료가 초기 표준 치료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유착성 소장 폐색의 초기 처치는 비위관(Nasogastric tube) 삽입을 통한 위장관 감압정맥 수액 공급입니다. 수액은 전해질 불균형(저나트륨혈, 저칼륨혈)을 교정하고, 장관 부종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환자는 NPO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환자의 활력 징후, 복부 증상, 비위관 배액량, 소변량을 면밀히 모니터링합니다. Critical Warning 비수술적 치료 중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교액성 장폐색(Strangulated Obstruction)의 징후를 놓치는 것입니다. 비위관 감압 후에도 통증이 호전되지 않거나, 복부 압통/반발압통이 새로 생기거나 악화되며, 발열, 백혈구 증가, 빈맥, 대사성 산증이 나타나면 즉시 수술적 탐색(Surgical Exploration)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장운동 촉진제나 관장제를 절대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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