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남성이 소장 폐색(SBO)으로 진단되어 비위관(L-tube) 감압, 금식, 수액 치료 등 보존적 치료…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장
문제

65세 남성이 소장 폐색(SBO)으로 진단되어 비위관(L-tube) 감압, 금식, 수액 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48시간 시행하였다. 그러나 환자의 복통이 지속되고, 38.5℃의 발열과 백혈구 18,000/mm³ 증가, 복부 강직 소견이 발생했다. 다음 조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거나, 발열, 백혈구 증가, 복막 자극 징후(복부 강직)가 발생하는 것은 장 교액(strangulation) 또는 천공을 시사합니다. 이는 즉각적인 응급 수술 적응증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소장 폐색(Small Bowel Obstruction)으로 보존적 치료를 받던 중, 수술 적응증이 명확한 징후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48시간)에도 호전이 없고, 발열(38.5℃), 백혈구 증가(18,000/mm³), 복부 강직(Abdominal rigidity)이 나타났습니다. 이 세 가지는 장의 허혈(Ischemia), 괴사(Necrosis), 천공(Perforation)을 강력히 시사하는 복막염(Peritonitis)의 징후입니다.

핵심! 소장 폐색의 보존적 치료 중, "발열 + 백혈구 증가 + 복막 자극 징후"장 교액(Strangulated Obstruction)을 의심하게 하는 절대적인 응급 수술 적응증입니다. 더 이상의 보존적 치료나 검사는 장의 괴사를 진행시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응급 개복 수술(Exploratory laparotomy)이 필수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 소장 폐색 진단 후 48시간 보존적 치료 중. 상태 악화(지속적 복통, 발열, 백혈구 증가, 복부 강직).
진단적 접근: 이 단계에서는 추가 영상 검사(예: 복부 CT)조차도 수술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임상적 판단만으로도 충분한 수술 적응증이므로, 신속하게 수술실로 이동시키는 것이 최선의 진단적이자 치료적 접근입니다. 수술 중에 폐색의 원인(유착, 탈장, 종양 등)과 장의 활력을 평가하게 됩니다.
치료 계획: 즉시 광범위 항생제 정맥 주사(예: 3세대 세팔로스포린 + 메트로니다졸)를 시작하고, 수액 공급을 유지하며 응급 개복 수술을 시행합니다. 수술 목표는 괴사된 장 절제(Necrotic bowel resection) 및 원인 제거, 복강 세척입니다.
주의사항: 복막염 징후가 있는 환자에서 "한번 더 관찰해보자"는 접근은 치명적입니다. 패혈성 쇼크(Septic shock)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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