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병 환자에서 주로 결핵 나병(TT)에서 양성으로 나오는 피부 반응 검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한센병 환자에서 주로 결핵 나병(TT)에서 양성으로 나오는 피부 반응 검사는?

해설
리프로민 검사는 M. leprae에 대한 세포성 면역 반응을 측정하는 검사로, 강력한 세포성 면역을 보이는 TT형 환자에서 양성으로 나타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한센병(Leprosy)의 분류와 면역 반응을 평가하는 검사법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한센병은 Mycobacterium leprae 감염에 대한 숙주의 세포성 면역 반응 강도에 따라 스펙트럼으로 분류됩니다. 한쪽 끝에는 강력한 세포성 면역을 가진 결핵양 나병(Tuberculoid Leprosy, TT)이 있고, 다른 끝에는 세포성 면역이 거의 없는 나종 나병(Lepromatous Leprosy, LL)이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리프로민 검사(Lepromin test)는 사멸된 M. leprae 항원을 피내 주사하여 3-4주 후 발생하는 지연형 과민 반응(Delayed-type hypersensitivity, DTH)을 평가합니다. 이 반응은 세포성 면역(Cell-mediated immunity)의 강도를 반영합니다. 따라서 세포성 면역이 강한 TT형 환자에서는 양성 반응(경화)이 나타나지만, 세포성 면역이 약하거나 없는 LL형 환자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입니다. 이 검사는 진단용이 아닌 분류 및 예후 판정에 사용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①번 Mantoux test결핵(Tuberculosis) 감염에 대한 세포성 면역을 평가하는 검사로, 한센병과는 무관합니다.
  • ③번 Patch test는 접촉 피부염(Contact dermatitis)의 원인 항원을 찾는 검사입니다.
  • ④번 Schick test는 디프테리아(Diphtheria)에 대한 면역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 ⑤번 Kveim test유육종증(Sarcoidosis)의 진단에 사용되는 검사로, 유육종증 환자의 비장 조직 현탁액을 피내 주사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5세 남성이 왼쪽 팔뚝에 경계가 분명하고 저감각을 동반한 저색소성 반점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신경촉진 시 굵어진 요골신경을 촉지할 수 있습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우선 진단: 피부 병변과 굵어진 말초신경 소견으로 한센병을 의심합니다. 확진은 병변 피부 생검에서 M. leprae의 검출 또는 전형적인 조직학적 소견(신경초 침윤, 난방균)으로 합니다. 2. 분류 및 예후 평가: 확진 후, 리프로민 검사를 시행하여 환자가 TT형(양성)인지 LL형(음성)인지 분류합니다. 이는 치료 기간과 약제 선택(다제 요법, MDT)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WHO 권장 다제 요법(MDT)을 시작합니다. TT형은 6개월, LL형은 12개월 치료가 표준입니다. 치료 중 신경 손상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리프로민 검사는 활성 LL형 환자에게 시행하면 안 됩니다. 항원에 대한 면역 반응이 없어 의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드물게 병변의 악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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