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여성이 간 종괴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특별한 기저질환 없으며, 경구피임약을 15년간 복용하였다. V/… | 마이메르시 MyMerci
간담췌
문제

58세 여성이 간 종괴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특별한 기저질환 없으며, 경구피임약을 15년간 복용하였다. V/S: 혈압 120/75 mmHg, 맥박 78회/분. 혈액검사 및 복부 MRI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진단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AFP 3.2 ng/mL, AST 28 IU/L, ALT 32 IU/L, Total bilirubin 0.8 mg/dL, Albumin 4.3 g/dL, HBsAg 음성, Anti-HCV 음성. 복부 MRI: 간 우엽에 5cm 경계 명확한 종괴, T1 저신호, T2 고신호, 균질한 조영 증강, washout 없음, 중심 반흔 없음, 간경변 없음
해설
경구피임약 장기 복용력, 정상 AFP, 간경변 없음, 균질한 조영 증강과 washout 없음은 간선종을 시사한다. 5cm 이상 크기는 파열 위험이 있어 절제 고려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의 진단은 간선종(Hepatic adenoma)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58세 여성으로, 경구피임약을 15년간 장기 복용한 과거력이 핵심 단서입니다. 간선종은 여성호르몬, 특히 에스트로겐(Estrogen)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경구피임약 복용이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입니다. 검사 소견에서도 간선종을 뒷받침합니다: AFP(AFP)가 정상(3.2 ng/mL)이며, 간경변(Cirrhosis)이 없습니다. MRI 소견은 T1 저신호, T2 고신호를 보이며, 조영증강 후 균질한 조영 증강과 함께 washout 없음, 중심 반흔(central scar) 없음이 특징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간선종은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양성 종양으로,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가지고 있어 호르몬 자극에 반응하여 성장합니다. 따라서 장기간의 경구피임약 복용은 발병 및 성장을 촉진합니다. MRI에서 보이는 균질한 조영 증강과 washout의 부재는 간세포암종(HCC)과의 중요한 감별점입니다. HCC는 대부분 간경변 배경에서 발생하며, AFP가 상승하고, 조영증강 후 명확한 washout을 보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①번 간세포암종(HCC): 이 환자는 HBsAg, Anti-HCV 모두 음성에 간경변도 없어 HCC의 위험 인자가 부재합니다. 또한 정상 AFP와 MRI상 washout 없음은 HCC를 강력히 배제합니다.
  • ③번 국소결절성 증식증(FNH): FNH도 여성에서 호발하는 양성 종양이지만, MRI의 전형적인 소견은 중심 반흔(central scar)과 방사상 분포입니다. 이 환자에게서는 "중심 반흔 없음"이 명시되어 있어 FNH 가능성이 낮습니다.
  • ④번 간혈관종(Hemangioma): 가장 흔한 간 양성 종양이지만, MRI에서 T2 신호가 매우 밝게(light bulb sign) 나타나고, 조영증강 패턴이 말초에서 중심으로 퍼지는(nodular peripheral enhancement) 특징을 보입니다. 이 환자의 "균질한 조영 증강" 소견과는 다릅니다.
  • ⑤번 담관세포암종(Cholangiocarcinoma): 담관 상피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으로, 조영증강 후 지연성 조영 증강(delayed enhancement)이 특징입니다. 간선종의 균질하고 빠른 조영 증강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간선종의 치료는 크기와 증상에 따라 다릅니다. 1. 크기 < 5cm, 무증상: 경구피임약 중단 및 정기적 추적 관찰(초음파/MRI). 2. 크기 ≥ 5cm (이 환자처럼), 또는 증상이 있거나: 파열 및 출혈 위험이 증가하므로 수술적 절제(간절제술)를 고려합니다. 3. 남성에서의 간선종: 악성 변화 가능성이 더 높아 적극적 절제를 권장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58세 여성, 무증상 간 종괴로 발견. 핵심 과거력: 경구피임약 15년 복용. 혈청 종양표지자(AFP) 정상, B형/C형 간염 음성. MRI에서 5cm 크기의 경계 명확한 종괴, T1 저/T2 고신호, 균질 조영증강, washout 및 중심 반흔 없음.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초기 검사: 혈청 AFP, 간염 바이러스 표지자, 간기능 검사. 복부 초음파로 종괴 발견. 2. 확진 검사: 조영증강 MRI가 감별 진단에 가장 유용한 영상 검사입니다. CT보다 연조직 대조도가 우수해 간선종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3. 생검: 비침습적 영상 검사로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 시행할 수 있으나, 간선종은 혈관이 풍부해 출혈 위험이 있어 신중히 결정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1단계: 모든 여성호르몬 제제(경구피임약, 호르몬 대체요법) 즉시 중단. - 2단계: 종괴 크기가 5cm 이상이므로, 파열로 인한 복강 내 출혈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적 절제(간절제술)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 3단계: 수술 후 1년 간격으로 영상 검사를 통해 재발 여부를 모니터링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간선종 환자에게는 간 생검을 함부로 시행해서는 안 됩니다. 출혈 위험이 큽니다. - 임신은 간선종을 성장시키고 파열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임신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종양 절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 응급 상황 징후: 갑작스러운 우상복부 통증, 빈맥, 저혈압은 종양 파열을 의심해야 하는 징후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간 종괴 감별은 '위험 인자'와 '영상의 특징적 패턴'을 묻는 고정 출제 패턴입니다. 이 문제는 여성+경구피임약=간선종을 바로 떠올리게 하는 전형적인 케이스죠. MRI 소견에서 'washout 없음'은 HCC를 배제하는 결정적 단서이고, '중심 반흔 없음'은 FNH를 배제합니다. 암기보다는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쉽게 풀려요!"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