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여자가 황달과 소양감으로 내원하였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이 환자의 다음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 | 마이메르시 MyMerci
간담췌
문제
52세 여자가 황달과 소양감으로 내원하였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이 환자의 다음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AST 80 U/L (0-40), ALT 75 U/L (0-40), ALP 680 U/L (30-120), γ-GT 420 U/L (10-60)
1항바이러스 항체 검사
2자가면역 항체 검사
3복부 초음파 검사✓ 정답
4간생검
5암표지자 검사
해설
담즙정체형에서는 영상검사가 우선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ALP와 γ-GT가 현저히 상승한 경우 담즙정체형 간손상이다. 이 경우 담관 폐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장 먼저 복부 초음파를 시행하여 담도 확장 여부를 평가한다.
오답 분석:
1. 간세포성 손상에서 우선이다.
2. PBC 등 의심 시 후속 검사이다.
3. 맞는 선택으로 1차 영상검사이다.
4. 비침습 검사 후 고려한다.
5. 초기 평가로는 적절하지 않다.
핵심 개념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 PSC) — 간 내외 담관의 염증과 섬유화로 인한 다발성 협착과 확장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담즙 정체성 간질환. 궤양성 대장염과의 연관성이 매우 높으며, ERCP/MRCP상 '비즈 패턴'이 진단에 중요합니다.
비즈 패턴 (Beading pattern) — ERCP 또는 MRCP에서 관찰되는, 담관의 다발성 짧은 협착과 그 사이의 정상 또는 확장된 구간이 번갈아 나타나 마치 구슬(Bead)을 꿴 것 같은 모양. PSC의 특징적인 영상 소견입니다.
궤양성 대장염 (Ulcerative Colitis, UC) — 결장 점막과 점막하층에 국한된 만성 염증성 장질환. 직장에서 시작해 근위부로 연속적으로 퍼지는 것이 특징이며, PSC와의 연관성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AMA (항미토콘드리아 항체, Anti-Mitochondrial Antibody) —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의 진단에 높은 특이도(약 95%)를 가지는 혈청 자가항체. PSC와의 감별 진단에서 AMA 음성은 PBC를 배제하는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담관암 — 담관 상피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 PSC는 담관암 발생의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 중 하나로, PSC 환자의 약 10-15%에서 발생합니다. 정기적인 감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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