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남성,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간 초음파 및 혈액 검사는 아래와 같다. 간암 (Hepatocel… | 마이메르시 MyMerci
간담췌
문제
58세 남성,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간 초음파 및 혈액 검사는 아래와 같다. 간암 (Hepatocellular Carcinoma, HCC)을 진단하기 위한 다음 단계의 검사는?
혈액 검사: AFP (Alpha-Fetoprotein) 650ng/mL (현저 상승). 간 초음파: 간 우엽에 2.5cm 크기의 저에코 결절 관찰.
1HBV DNA 정량 검사
2간 생검
3CA 19-9 검사
4다이나믹 조영 증강 CT 또는 MRI✓ 정답
5PT(INR) 검사
해설
AFP 상승과 초음파상 1cm 이상의 결절이 관찰되는 경우, HCC의 특징적인 조영 증강 패턴을 확인하기 위해 다이나믹 CT/MRI를 시행하는 것이 비침습적 진단의 표준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라는 고위험군이며, 간 초음파에서 2.5cm 크기의 결절이 발견되고, 종양 표지자인 AFP 650ng/mL이 현저히 상승했습니다. 이는 간세포암종(HCC)을 강력히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핵심! HCC의 비침습적 진단 기준은 Pathognomonic!인 동적 조영 증강 패턴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간암은 특징적으로 동맥기에 조영제에 의해 빠르게 조영 증강되고, 문맥기나 지연기에는 빠르게 조영제가 씻겨 나가는 "wash-in, wash-out" 패턴을 보입니다. 따라서, 다이나믹 조영 증강 CT 또는 MRI가 다음 단계의 확진 검사입니다. 고위험군에서 1-2cm 크기의 결절이 발견되면, 하나의 영상 검사에서 이 특징적 패턴이 관찰되면 조직 검사 없이도 HCC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① HBV DNA 정량 검사: B형 간염의 활성도를 평가하고 항바이러스 치료 필요성을 판단하는 검사이지만, HCC의 존재 여부나 진단을 위한 검사는 아닙니다.
② 간 생검: 침습적 검사로, 출혈 위험이 있습니다. 영상 검사로 진단이 명확한 경우에는 필수적이지 않으며, 특히 표적 치료(색전술 등)를 계획할 때는 생검을 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감별 포인트! 영상 소견이 비전형적이거나, 비고위험군에서 결절이 발견된 경우 등에 고려됩니다.
③ CA 19-9 검사: 주로 췌장암이나 담도암의 종양 표지자로 사용됩니다. HCC 진단에는 특이도가 낮아 사용되지 않습니다.
⑤ PT(INR) 검사: 간의 합성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간경변의 중증도나 출혈 위험을 판단하는 데 중요합니다. 그러나 HCC 자체를 진단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58세 남성, B형 간염 보유자. 간암 선별 검사에서 AFP 현저 상승 및 초음파상 결절 발견. 진단적 접근:
1. 우선 검사: 고위험군(간경변, B/C형 간염)에서는 6개월마다 복부 초음파와 AFP 검사를 통해 선별합니다.
2. 의심 소견 발견 시: 초음파에서 1cm 이상의 결절이 발견되면, 다이나믹 조영 증강 CT 또는 MRI를 즉시 시행합니다.
3. 확진: 고위험군에서 결절 크기가 1-2cm이고, 하나의 동적 영상 검사에서 전형적인 "wash-in, wash-out" 패턴이 확인되면 HCC로 진단합니다. 2cm 이상이면 초음파만으로도 진단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계획: 진단 후 Barcelona Clinic Liver Cancer(BCLC) 병기 결정 시스템에 따라 치료를 결정합니다. 2.5cm 단일 결절은 조기 병기(A기)에 해당하며, 간 기능이 좋다면 간 절제술이나 국소 소작술(RFA)이 일차 치료 옵션입니다. 주의사항: B형 간염 보유자이므로, HCC 치료와 병행하여 항바이러스 치료(엔테카비어, 테노포비어 등)를 반드시 시행해야 HCC 재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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