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여성이 celiac disease 진단 후 gluten-free diet를 6개월간 유지했으나 골절이…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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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문제

40세 여성이 celiac disease 진단 후 gluten-free diet를 6개월간 유지했으나 골절이 발생했다. 골밀도 검사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에게 추가로 검사해야 할 항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골밀도 검사(DEXA): T-score -2.8 (osteoporosis), 요추 압박 골절
해설
Celiac disease 환자의 약 70%에서 골밀도 감소가 발생한다. 원인은 calcium과 vitamin D 흡수장애, 만성 염증, 부갑상선호르몬 이차 항진이다. 골다공증 평가를 위해 혈청 calcium, phosphorus, 25-OH vitamin D, PTH를 측정하고, calcium(1,200-1,500mg/day)과 vitamin D(800-1,000 IU/day) 보충이 필요하다(KMLE 2021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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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셀리악병(Celiac disease)으로 인한 이차성 골다공증(Secondary osteoporosis) 및 골절을 보입니다. 글루텐 제한 식이(Gluten-free diet)를 했음에도 골절이 발생한 것은, 질환 자체로 인한 장점막 손상이 지속되어 칼슘(Calcium)비타민 D(Vitamin D)의 흡수 장애가 해결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정답 근거: 이차성 골다공증의 기본적인 평가에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검사는 대사성 골질환의 기초 패널입니다. 이는 혈청 칼슘(Calcium), 인(Phosphorus),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Alkaline phosphatase, ALP), 그리고 25-하이드록시 비타민 D(25-OH Vitamin D)를 포함합니다. 셀리악병 환자에서 비타민 D 결핍은 매우 흔하며, 이는 칼슘 흡수를 저해하고, 이차적으로 부갑상선기능항진증(Secondary hyperparathyroidism)을 유발하여 골 손실을 가속화합니다. 따라서, 보기 1 (혈청 calcium, phosphorus, vitamin D)은 이 환자의 골다공증 원인을 규명하고 적절한 치료(칼슘 및 비타민 D 보충)를 계획하기 위한 필수적인 첫 단계 검사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 부갑상선호르몬(PTH): PTH 측정은 중요하지만, 1차 검사로 바로 측정하기보다는 칼슘/비타민 D 상태를 먼저 평가한 후 해석해야 합니다. 비타민 D 결핍이 있을 때 PTH는 상승(이차성 항진)하므로, 기초 패널 이후에 측정하는 것이 진단적 흐름에 맞습니다.
③ 24시간 소변 칼슘: 이는 주로 고칼슘뇨증(Hypercalciuria)이나 가족성 저칼슘뇨성 고칼슘혈증(Familial hypocalciuric hypercalcemia)을 평가할 때 사용됩니다. 셀리악병 환자는 흡수 장애로 인해 오히려 저칼슘혈증과 저칼슘뇨증이 더 흔합니다.
④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ALP): 보기 1에 이미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검사할 필요가 없으며, ALP 단독 검사는 골 형성 또는 간담도 질환을 스크리닝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칼슘/비타민 D 상태를 평가하지는 못합니다.
⑤ 오스테오칼신(Osteocalcin): 이는 골 형성의 표지자(Marker)로, 골대사 회전율(Bone turnover rate)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지만, 골다공증의 원인 규명을 위한 1차 검사는 아닙니다. 치료 반응을 모니터링하는 데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0세 여성, 셀리악병 진단 후 6개월간 식이 치료 중. DEXA 검사에서 심한 골다공증(T-score -2.8)과 요추 압박 골절이 확인됨.

진단적 접근: 1. 1단계 (기초 평가): 혈청 칼슘, 인, ALP, 25-OH 비타민 D 측정. 2. 2단계 (추가 평가): 기초 검사 결과(특히 비타민 D와 칼슘)에 따라 부갑상선호르몬(PTH) 측정을 고려. 3. 3단계 (치료 반응 평가): 필요한 경우 골대사 표지자(오스테오칼신, C-텔로펩티드 등)를 측정하여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

치료 계획: 1. 영양 보충: 고용량 비타민 D 보충 (예: 콜레칼시페롤(Cholecalciferol) 50,000 IU/주, 8-12주) 후 유지 용량(800-2000 IU/일)으로 전환. 칼슘 보충(1,200-1,500 mg/일). 2. 약물 치료: 심한 골다공증과 골절 병력이 있으므로,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예: 알렌드로네이트(Alendronate))나 데노수맙(Denosumab)과 같은 항흡수제(Antiresorptive agent)를 비타민 D/칼슘 보충과 함께 시작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셀리악병 환자는 장점막 손상으로 인해 경구 약물의 흡수도 저하될 수 있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복용법(공복, 물과 함께, 30분 이상 누워있지 않기)을 철저히 교육하고, 흡수가 의심될 경우 정맥용 비스포스포네이트(예: 졸레드론산(Zoledronic acid))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셀리악병과 골다공증이 함께 나오면, 무조건 '흡수 장애'를 생각하세요! 혈청 칼슘/인/비타민D는 이차성 골다공증 평가의 ABCD와 같아요. 이걸 먼저 보고 PTH를 해석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히 'PTH가 골다공증 검사다'라고 암기했다가 함정에 빠질 수 있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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