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광산 작업자가 25년 근무 후 만성기침을 호소한다. PFT에서 제한성 환기장애와 DLCO 감소가 확인… | 마이메르시 MyMerci
직업성 폐질환
문제

60세 광산 작업자가 25년 근무 후 만성기침을 호소한다. PFT에서 제한성 환기장애와 DLCO 감소가 확인되었다. 흉부 영상은 기저부 정상, 상엽 결절성 섬유화. 진단은?

해설
규폐증은 상엽 우세의 결절성 섬유화 형태를 보인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장기간(25년)의 광산 작업력(규석(Silica) 노출 위험)을 가진 60세 남성으로, 만성 기침, 제한성 환기장애, 확산능(DLCO) 감소를 보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소견은 Pathognomonic! 상엽 우세의 결절성 섬유화입니다. 이는 규폐증(Silicosis)의 매우 특징적인 영상 소견입니다. 규폐증은 규산(SiO₂) 분진을 흡입하여 발생하는 폐 섬유화 질환으로, 흉부 X선이나 CT에서 주로 상엽과 후부에 결절성 음영(nodular opacities)을 보이며, 진행하면 융합하여 대규모 섬유화(Progressive Massive Fibrosis, PMF)를 형성합니다. 제한성 환기장애와 DLCO 감소는 폐 실질의 섬유화로 인한 결과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0세 남성, 광산 작업자. 25년간의 직업력. 주소(CC): 만성 기침.
진단적 접근: 직업력 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폐기능검사(PFT)에서 제한성 패턴과 DLCO 감소는 간질성 폐질환(Interstitial Lung Disease, ILD)을 시사합니다. 확진을 위한 가장 적절한 다음 단계는 고해상도 흉부 CT(HRCT)입니다. 조직학적 확진이 필요한 경우, 기관지내시경을 통한 조직 생검(TBLB)이나 외과적 폐 생검(VATS)을 고려할 수 있으나, 전형적인 직업력과 영상 소견으로 진단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계획: 규폐증에 대한 특이적 치료법은 없습니다. 치료의 핵심은 노출 중단지지 요법입니다. 호흡기 증상에 대해 기관지확장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호흡 재활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합병증(결핵 등)에 대한 감시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주의사항: 규폐증 환자는 감별 포인트! 결핵(Tuberculosis)에 걸릴 위험이 현저히 높습니다. 규폐증은 결핵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키므로, 규폐증이 진단되면 잠복결핵감염(LTBI) 검사와 필요시 예방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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