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3200/μL (호중구 60% 림프구 25%) CD4 180/μL. 흉부 CT: 양측 광범위 간유리음영 일부 crazy-paving pattern. BAL: 세포수 증가 호중구 우세 은염색 진행 중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간이식 후 면역억제제(Tacrolimus, MMF)를 복용 중인 상태에서 발열, 기침, 호흡곤란과 함께 SpO2 88%의 저산소증을 보입니다. 청진상 fine crackle, 흉부 CT에서 양측 광범위 간유리음영(GGO)과 crazy-paving pattern이 관찰됩니다. Pathognomonic! 가장 결정적인 단서는 CD4 림프구 수가 180/μL로 심각하게 감소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카리니 폐렴(Pneumocystis jirovecii Pneumonia, PJP)의 고위험군을 정의하는 핵심 조건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PJP는 T세포 매개 면역이 결핍된 환자(예: AIDS, 장기이식,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자)에서 발생하는 기회감염입니다. CD4 수치가 200/μL 미만이면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임상적으로는 서서히 진행하는 호흡곤란, 마른기침, 발열을 보이며, CT에서 전형적으로 양측성 간유리음영과 crazy-paving pattern을 보입니다. TMP/SMX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Bactrim)는 PJP 치료 및 예방의 1차 표준 치료제입니다. 중증 PJP(저산소증 동반)에서는 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를 추가하여 과도한 염증 반응으로 인한 호흡악화를 방지합니다. 따라서 고용량 TMP/SMX + 스테로이드가 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경험적 치료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남성, 간이식 후 6개월, Tacrolimus & MMF 복용 중. 3주간의 미열, 마른기침, 진행성 호흡곤란으로 내원. 활력 징후상 고열은 아니나 저산소증(SpO2 88%)이 두드러짐. 신체검진에서 양측 폐기저부 fine crackle.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흉부 X선 및 동맥혈 가스 분석(ABGA)으로 저산소증과 침윤 정도 확인. 2) 확진 검사: 기관지폐포세척(Bronchoalveolar Lavage, BAL) 후 은염색(GMS stain) 또는 PCR로 Pneumocystis jirovecii 검출. 이 환자의 경우 BAL이 진행 중이며,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임상적 소견(C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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