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 CT: 우측 폐문부 3cm 크기의 중심성 종괴.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고령의 흡연자로, 발열, 기침, 혈담(hemoptysis)을 보이며, 흉부 CT에서 폐문부(Hilus)에 위치한 중심성 종괴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중심형 폐암(Central type lung cancer), 특히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을 매우 강력하게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핵심! 중심성 병변의 최소 침습적 접근법
폐문부는 기관지와 주요 혈관이 모여 있는 부위입니다. 중심성 종괴는 주로 기관지 내강을 침범하거나 압박하여 발생하므로, 기관지 내시경(Bronchoscopy)을 통해 직접 병변을 육안으로 관찰하고, 세척액 검사(BAL), 세포솔 검사(Brush), 생검(Forceps biopsy) 등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표준적이고 최소 침습적인 진단 방법입니다. 조직 검사와 동시에 병변의 위치와 범위도 평가할 수 있어 치료 계획 수립에 필수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70세 남성, 40갑년 흡연력. 발열, 기침, 혈담 2주간 지속. 흉부 CT: 우측 폐문부 3cm 중심성 종괴.
진단적 접근: 1) 기관지 내시경 및 조직 검사가 1차 선택. 2) 내시경 검사에서 진단이 안 되거나 조직이 충분히 얻어지지 않으면, 감별 포인트! 내시경 초음파(EBUS)를 이용한 경기관지 바늘 흡인 생검(TBNA)을 추가 고려. 3) 위 방법들로 진단 실패 시, 수술적 방법(흉강경/개흉술)을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
치료 계획: 조직학적 진단(편평세포암, 선암 등)과 병기 결정(종양 크기, 림프절 전이 여부) 후,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등을 병기와 환자 상태에 따라 결정.
주의사항: 중심성 병변에 대한 경피적 생검은 큰 혈관과 인접해 있어 출혈, 기흉(pneumothorax)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종괴까지 바늘이 도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