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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문제

29세 여자가 6주 전부터 지속되는 기침과 간헐적인 호흡곤란으로 내원하였다. 감기약과 흡입 기관지확장제를 사용하였으나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최근에는 숨을 내쉴 때 오른쪽 가슴에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한다. 혈압은 116/72 mmHg, 맥박은 86회/분, 호흡은 19회/분, 체온은 37.1℃이다. 청진에서 오른쪽 폐야에 국한된 천명음이 들린다. 가슴 X선에서는 뚜렷한 이상이 관찰되지 않는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검사는?

[혈액검사]

• 백혈구 8,100/mm³

• 림프구 31%

• 총단백 7.2 g/dL

• 젖산탈수소효소 186 U/L

• CRP 0.3 mg/dL

[객담검사]

• 일반 세균 배양검사에서 유의한 균주가 배양되지 않음

• 항산균 도말검사 음성

해설
지속적인 기침과 한쪽 폐야에 국한된 천명음이 있으면서 가슴 X선에서 뚜렷한 이상이 없는 경우 기관지 결핵을 의심해야 합니다. 객담 항산균 도말검사가 음성이더라도 기관지 결핵을 배제할 수 없으며, 기관지 병변을 직접 관찰하고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기관지내시경이 가장 적절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6세 여자가 7개월 전부터 지속되는 기침과 소량의 가래로 병원에 왔다. 최근 식욕이 감소하고 체중이 3 kg 줄었다. 과거 결핵 치료력은 없다. 혈압 126/7…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기관지 결핵은 결핵균이 기관지 점막을 침범하여 발생하며 지속적인 기침이 흔한 증상입니다. 천명음, 호흡곤란, 객혈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천식과 달리 한쪽 폐야에 국한된 천명음이 지속되는 경우 기관지 내부의 국소적인 폐쇄 또는 협착을 의심해야 합니다. 기관지 결핵에서는 가슴 X선이 정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객담 항산균 도말검사 역시 음성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상적으로 기관지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기관지내시경을 시행하여 기관지 점막의 부종, 충혈, 궤양, 협착 등의 병변을 직접 확인하고 기관지 세척액이나 조직 검체를 채취하여 진단합니다. 따라서 이 환자에서 가장 적절한 검사는 기관지내시경입니다. 정답 근거 • 6주간 지속되는 기침 • 한쪽 폐야에 국한된 천명음 • 가슴 X선에서 뚜렷한 이상 없음 • 일반적인 감기 치료에도 증상 지속 • 객담 항산균 도말검사가 음성이어도 기관지 결핵을 배제할 수 없음 → 기관지 결핵 의심 → 기관지내시경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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