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여자가 최근 6개월 동안 월경이 불규칙해지고 얼굴에 털이 증가하며 동시에 유방 팽창과 간헐적인 질출혈… | 마이메르시 MyMerci
비상피성 난소종양
문제

26세 여자가 최근 6개월 동안 월경이 불규칙해지고 얼굴에 털이 증가하며 동시에 유방 팽창과 간헐적인 질출혈이 반복되어 내원하였다. 과거력상 특이사항은 없다. 신체 진찰에서 다모증과 함께 유방이 발달되어 있으며, 골반 초음파 검사에서 우측 난소에 7 cm 크기의 고형 종괴가 관찰된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진단은?

혈액검사: testosterone 180 ng/dL (20~80), estradiol 320 pg/mL (30~120), DHEA-S 140 µg/dL (35~430), AFP 2 ng/mL (0~10), β-hCG
해설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이 모두 증가하는 혼합 성호르몬 분비 종양이므로 Gynandroblastoma입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본 환자는 다모증과 같은 남성화 증상과 함께 유방 발달 및 질출혈과 같은 여성호르몬 증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혈액검사에서도 testosterone과 estradiol이 모두 상승되어 있어 단일 호르몬 분비 종양이 아니라 양쪽 방향의 성호르몬을 모두 분비하는 종양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Sertoli-Leydig cell tumor(남성호르몬)나 granulosa cell tumor(여성호르몬) 단독과는 다르며, 두 세포 성분이 혼합된 Gynandroblastoma에 해당합니다.

Prof's note 이 문제의 핵심은 남성화 증상 + 여성호르몬 효과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또한 testosterone과 estradiol이 모두 증가한 것이 결정적인 단서입니다. 시험에서는 “한쪽 호르몬만 증가 → 단일 sex cord-stromal tumor”, **“양쪽 모두 증가 → Gynandroblastoma”**로 정리하면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대부분 일측성으로 발생하므로 unilateral salpingo-oophorectomy를 시행합니다. Critical Warning 호르몬 소견이 혼재되어 있을 때 단일 종양으로 단정하지 말고 반드시 혼합 종양(Gynandroblastoma)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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