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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식증
문제
45세 여자가 최근 6개월간 지속되는 부정질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비만(BMI 31 kg/m²)이며 당뇨병 병력이 있다. 경질초음파 검사에서 자궁내막 두께는 14 mm로 증가되어 있었다. 자궁내막 생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환자의 적절한 치료는?
자궁내막생검: Complex hyperplasia without atypia
1Medroxyprogesterone acetate 투여✓ 정답
2Total hysterectomy
3Letrozole
4Radiation therapy
5Methotrexate
해설
비정형성이 없는 자궁내막증식증은 progestin 치료가 1차 치료입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자궁내막증식증은 에스트로겐 과다 자극에 의해 발생하며, 비정형성(atypia)의 유무에 따라 치료 방침이 달라집니다.
이 환자는 비만과 당뇨병이라는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으며, 조직검사 결과에서 complex hyperplasia without atypia로 확인되었습니다.
비정형성이 없는 경우에는 암으로 진행할 위험이 낮기 때문에
progestin 치료가 1차 치료입니다.
Medroxyprogesterone acetate 또는 levonorgestrel IUD를 사용할 수 있으며, 치료 후 추적 내막생검이 필요합니다.
Prof's Note
자궁내막증식증은 반드시 “atypia 유무”로 치료를 나누어야 합니다.
• without atypia → progestin
• with atypia → hysterectomy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 Progestin therapy 시작
• 3~6개월 후 자궁내막 재생검
• 위험요인 교정(체중 감소, 당 조절)
Critical Warning
비정형성(atypia)이 있는 경우 자궁내막암으로의 진행 위험이 높으므로
가임력 원하지 않으면 자궁적출술이 원칙입니다.
핵심 개념
자궁내막 증식증 — 자궁내막 증식증(Endometrial Hyperplasia)은 에스트로겐의 무항진성 지속적 자극에 의해 자궁내막 선과 기질이 과도하게 증식하는 상태입니다. 비정형성(Atypia) 유무에 따라 단순/복합과 비정형성 유무로 분류되며, 이는 악성 전환 위험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Progestin — Progestin은 단순 자궁내막 증식증의 일차적 약물 치료제입니다. 에스트로겐의 증식 효과를 길항하여 자궁내막을 위축시키고 정상 주기로 회복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치료 기간은 일반적으로 3-6개월이며, 반드시 치료 후 생검으로 반응을 평가해야 합니다.
무배란성 출혈 — 무배란성 출혈(Anovulatory Bleeding)은 배란이 일어나지 않아 프로게스테론이 생성되지 않고, 에스트로겐의 무항진성 자극만 지속되어 발생하는 비정상 자궁 출혈입니다. 단순 자궁내막 증식증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비정형성 — 비정형성(Atypia)은 세포학적 이상(핵의 다형성, prominent nucleoli 등)을 의미하며, 자궁내막 증식증의 분류에서 가장 중요한 예후 인자입니다. 비정형성 증식증은 자궁내막암으로의 진행 위험이 현저히 높아(약 30%), 치료 접근법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Levonorgestrel 자궁내 장치 — Levonorgestrel 자궁내 장치(LNG-IUD)는 자궁강 내에 지속적으로 고농도의 국소 프로게스틴을 방출하여 자궁내막을 얇게 만듭니다. 단순 자궁내막 증식증의 효과적인 초기 치료 옵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수술이 고위험인 환자에서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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