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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식증
문제
52세 여자가 3개월 전부터 간헐적인 질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2년 전 유방암으로 진단받고 수술 후 Tamoxifen을 복용 중이다. 경질초음파 검사에서 자궁내막 두께는 18 mm로 증가되어 있었다. 자궁내막 생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환자의 적절한 처치는?
자궁내막생검: Complex hyperplasia with atypia
1프로게스틴
2레보노르게스트렐 자궁내장치 삽입
3자궁적출술✓ 정답
4경과 관찰
5생식샘자극호르몬 작용제
해설
비정형성이 동반된 자궁내막증식증은 자궁내막암 위험이 높아 자궁적출술이 원칙입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Tamoxifen은 자궁내막에 대해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여 자궁내막증식증 및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이 환자는 질출혈을 보이며 초음파에서 자궁내막 비후가 확인되었고, 조직검사에서 비정형성이 동반된 자궁내막증식증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비정형성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내막암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고 이미 암이 동반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자궁적출술이 표준 치료입니다.
Prof's note
Tamoxifen 복용 환자에서 발생한 질출혈은 자궁내막 병변을 의심해야 합니다. 초음파에서 내막 비후가 확인되고 조직검사에서 비정형성이 동반된 증식증이 확인되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자궁내막증식증은 비정형성 여부에 따라 치료가 결정됩니다. 비정형성이 없는 경우에는 프로게스틴 치료를 시행하지만, 비정형성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적출술이 원칙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자궁적출술 시행 후 병리 결과에 따라 추가 치료를 결정합니다
Critical Warning
비정형성이 있는 자궁내막증식증은 자궁내막암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보존적 치료를 선택하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자궁내막 생검 — 자궁내막 생검(Endometrial Biopsy)은 불규칙한 자궁출혈의 원인 평가, 특히 자궁내막암 또는 증식증을 배제하기 위한 일차적 검사입니다. 폐경 후 출혈이 있는 여성에서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단순 증식증 — 단순 증식증(Simple Hyperplasia)은 무항진성 에스트로겐 노출로 인한 자궁내막 선의 양성 증식입니다. 세포 비정형성(Atypia)이 없어 자궁내막암으로의 진행 위험이 낮은(약 1-3%) 유형입니다.
무배란 — 무배란(Anovulation)은 난자가 방출되지 않는 상태로,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없어 자궁내막이 에스트로겐에만 지속적으로 노출됩니다. 이는 자궁내막 증식증 및 암의 주요 병인 기전입니다.
비만 — 비만(Obesity)은 지방 조직의 아로마타제(Aromatase) 활성을 증가시켜 안드로겐을 에스트로겐으로 전환시킵니다. 이로 인한 고에스트로겐 혈증(Hyperestrogenism)이 자궁내막 증식증의 강력한 위험 인자입니다.
폐경 이행기 — 폐경 이행기(Perimenopause)는 폐경 전 몇 년 동안 호르몬 수치가 변동하고 배란이 불규칙해지는 시기입니다. 무배란성 주기가 흔해지며, 이로 인한 불규칙한 자궁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 깊은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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