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여성이 최근 1년간 점점 심해지는 생리통과 과다월경으로 내원하였다. 통증은 월경 시작 2~3일 전부터… | 마이메르시 MyMerci
자궁샘근육증
문제

40세 여성이 최근 1년간 점점 심해지는 생리통과 과다월경으로 내원하였다. 통증은 월경 시작 2~3일 전부터 발생하여 월경 종료 시까지 지속된다. 최근 성교 시 통증도 동반된다. 골반 초음파에서 자궁은 약간 커져 있으며, 후벽에 3 cm 크기의 저에코 병변이 관찰되나 경계가 불명확하다. 추가로 시행한 MRI에서 junctional zone이 13 mm로 증가되어 있고, 해당 병변은 근층 내에 퍼져 있으며 명확한 피막은 보이지 않는다. 환자는 향후 임신을 원하며, 가능한 한 수술을 피하고 싶다고 한다. 이 환자에서 가장 적절한 치료는?

해설
임신을 원하는 자궁샘근육증 환자에서는 수술 대신 GnRH agonist를 통한 보존적 치료가 적절합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이 환자는 영상에서 junctional zone thickening + ill-defined lesion + capsule 없음으로 자궁샘근육증에 해당합니다. 초음파에서 국소 병변처럼 보이는 소견은 focal adenomyosis(adenomyoma)로, 자궁근종과 혼동하기 쉬운 함정입니다. 치료 선택의 핵심은 • 임신 계획 있음 • 수술 회피 희망 입니다. 이 경우 GnRH agonist를 사용하여 에스트로겐을 억제하고 병변 크기 및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이 적절합니다. LNG-IUD는 효과적일 수 있으나 임신을 계획하는 환자에서는 적절한 선택이 아닙니다.

Prof's Note 1. 진단 함정 • “3 cm 병변” → 근종처럼 보이게 함 • BUT “경계 불명확 + JZ thickening” → adenomyosis 2. 치료 선택 • 임신 원함 → 수술, IUD 탈락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임신 계획 있음 → GnRH agonist, 보존적 치료 임신 계획 없음 → LNG-IUD 또는 자궁적출술 Critical Warning 시험에서 “작은 병변이 보인다”는 문구는 근종으로 유도하는 대표적인 함정이며, 반드시 경계와 MRI 소견으로 최종 판단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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