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여성이 발열과 기침으로 내원했다. 흉부 X-ray에서 침윤, CRP 상승. 치료는? | 마이메르시 MyMerci
폐렴
문제

57세 여성이 발열과 기침으로 내원했다. 흉부 X-ray에서 침윤, CRP 상승. 치료는?

해설
중등도 이상의 CAP는 정맥 항생제가 필요하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57세 여성의 발열, 기침, 흉부 X-ray상 침윤, CRP 상승은 전형적인 세균성 폐렴(Pneumonia)을 시사합니다. 특히, CRP 상승은 세균 감염의 강력한 지표입니다. 환자의 나이(>50세)와 전신 염증 반응(발열)을 고려할 때, 이는 단순한 상기도 감염이 아닌 하기도의 실질적 감염, 즉 Community-Acquired Pneumonia (CAP)로 진단됩니다. 교과서(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CAP의 중증도 평가는 CURB-65 또는 PSI(Pneumonia Severity Index) 점수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환자의 경우, 나이(>50세)와 임상적 징후(CRP 상승)만으로도 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등도 이상의 폐렴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정맥 항생제 치료가 표준입니다.

Mnemonic CURB-65는 CAP 중증도 평가의 핵심 도구입니다. 각 항목 당 1점씩 부여하며, 2점 이상이면 입원 치료를 고려합니다. C: Confusion (혼돈) U: Urea > 7 mmol/L (BUN > 20 mg/dL) R: Respiratory rate ≥ 30/min B: Blood pressure (SBP < 90 mmHg or DBP ≤ 60 mmHg) 65: 나이 ≥ 65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입원이 필요한 중등도 이상의 CAP 환자에게는 정맥 항생제 요법이 표준입니다. 지역사회 내내성 패턴을 고려한 경험적 항생제(Empiric antibiotic)로 시작하며, 대표적인 요법은 3세대 세팔로스포린(Ceftriaxone) + 마크로라이드(Azithromycin) 또는 호흡기 퀴놀론(Levofloxacin, Moxifloxacin) 단독 요법입니다. 치료 반응을 평가하여 임상적 호전 시 경구 항생제로 전환(Step-down therapy)합니다. Critical Warning 정맥 항생제 치료 시작을 지연시키는 것은 사망률을 높입니다. 첫 항생제 투여는 진단 후 가능한 한 빨리(권장 4-6시간 이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항바이러스제나 스테로이드는 세균성 CAP의 초기 경험적 치료가 아닙니다. 스테로이드는 특정 중증 패혈증 쇼크 환자에서만 제한적으로 고려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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