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결핵 치료 중이던 중 시력 저하를 호소하며 내원했다. 안과 검진에서 중심 시력 저하와 시야 협… | 마이메르시 MyMerci
폐결핵
문제

45세 남성이 결핵 치료 중이던 중 시력 저하를 호소하며 내원했다. 안과 검진에서 중심 시력 저하와 시야 협착이 확인되었다. 이 환자의 증상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결핵약은?

해설
에탐부톨은 시신경염(optic neuritis)을 유발할 수 있으며, 중심 시력 저하, 색각 이상, 시야 협착 등의 부작용이 특징적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45세 남성 환자로 결핵 치료 중에 발생한 시력 저하를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안과 검진에서 중심 시력 저하와 시야 협착이 확인되었습니다. 결핵 치료 약물 중 시신경에 독성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약물은 에탐부톨(Ethambutol)입니다. 에탐부톨은 시신경염(Optic Neuritis)을 유발하여 주로 중심 시력 저하, 적녹색 색각 이상, 시야 협착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는 약물의 용량 의존적 부작용으로, 특히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에탐부톨 관련 시신경염은 초기에는 가역적이지만, 조기에 발견하지 않고 약물을 계속 투여할 경우 영구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결핵 약물인 이소니아지드는 말초 신경염, 리팜피신은 간독성 및 소변 변색, 피라진아마이드는 고요산혈증 및 간독성, 스트렙토마이신은 전정신경 및 청신경 독성을 주로 유발하므로, 이 증례의 임상 소견과는 부합하지 않습니다.

Mnemonic 에탐부톨의 부작용을 기억하는 법: "Eyethambutol" (Eye + thambutol). 약물 이름 자체에 'Eye(눈)'가 들어간다고 연상하면, 시신경염이라는 주요 부작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에탐부톨로 인한 시신경염이 의심되면 즉시 약물 투여를 중단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 중단 후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시력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치료 중에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시력, 색각, 시야 검사)이 필수적이며, 권장 용량(체중 기반, 보통 15-20 mg/kg/day)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는 용량 조정이 필요합니다. Critical Warning 에탐부톨 투여 시작 전 환자에게 시력 변화 가능성에 대해 반드시 교육하고, 시력 저하나 색각 이상을 호소하면 즉시 보고하도록 지시해야 합니다.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환자의 시력 저하 호소를 경시하거나, 증상이 발생했음에도 약물을 계속 투여하는 것입니다. 이는 영구적인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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